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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부과에도 7월 중국 수출 오히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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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부과에도 7월 중국 수출 오히려 늘었다

뉴스1입력 2018-08-08 16:40수정 2018-08-0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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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무역흑자도 사상최고 수준
위안 약세가 관세 부과 효과 상쇄한 듯
© News1

미국의 관세 부과에도 중국의 7월 수출이 오히려 늘었으며, 중국의 대미 무역 흑자도 사상 최고 수준인 것으로 타나났다. 견조한 국내 수요로 수입도 예상보다 더 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중국 제품 340억 달러에 대한 관세부과가 7월 6일부터 실행됐음에도 7월 중국의 수·출입 모두 강한 성장세를 보인 것.

8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7월 대미무역 흑자는 280억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의 289억7000만 달러보다 소폭 줄었을 뿐 사상최고 수준이다

중국의 7월 수출은 전년 대비 12.2% 상승했다. 이는 전문가의 예상치인 10%를 상회하는 것은 물론 전월의 11.2% 증가도 상회하는 것이다.

위안 약세가 미국의 25%의 관세 부과 효과를 상쇄한 것으로 보인다.

수입 또한 27.3%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의 예상치인 16.2%를 상회하는 것이며, 전월의 14.1%도 크게 웃도는 것이다.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가 전체 무역흑자보다 더 많았다. 중국은 7월 전체 무역흑자가 280억5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대미 무역흑자(280억900만 달러)보다 더 적은 것으로, 중국이 대미 무역에서 흑자를 많이 보고 있는데 비해 다른 나와의 교역에서는 적자를 보고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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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1월~7월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는 1616억3000만 달러로 전년의 1427억5000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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