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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中 건륭제 직인 찍힌 달 모양 ‘청화백자’ 52억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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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中 건륭제 직인 찍힌 달 모양 ‘청화백자’ 52억원에 낙찰

뉴스1입력 2018-06-11 16:28수정 2018-06-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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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형상화한 둥근 모양
10일(현지시간) 프랑스 경매장에 오른 건륭제의 청화백자. © AFP=뉴스1

18세기 청나라 최전성기를 이끈 건륭제(乾隆帝)가 소유했던 달 모양 청화백자가 프랑스 경매에서 410만유로(약 52억원)에 낙찰됐다고 10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매는 이날 프랑스 중부 몽바종의 한 경매장에서 약 10분 동안 진행됐다. 한 프랑스 여성이 17명의 중국인을 누르고 최종적으로 건륭제의 청화백자를 손에 얻었다.

수수료를 포함한 최종 낙찰액은 500만 유로를 호가했다. 이 청화백자의 경매 시작액이었던 50만유로보다 10배 가격이 치솟은 셈이다.

건륭제의 청화백자는 지난 4월 프랑스 고성에서 우연히 발견됐다. 원래 소유자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청화백자는 앞뒤로 둥근 모양을 갖췄다. 여기에 은은한 흰빛까지 감돌아 마치 달을 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또한 청화백자에는 중국 황제의 직인이 새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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