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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태양광 웨이퍼 中공장 문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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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태양광 웨이퍼 中공장 문닫아

서동일 기자 입력 2018-04-16 03:00수정 2018-04-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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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악화로… 터키서 대체 생산 한화큐셀이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태양광 웨이퍼 설비 가동을 중단하고 공장을 폐쇄했다.

15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지난해 4분기(10∼12월)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950MW 규모의 웨이퍼 설비 가동을 중단했다. 한화큐셀 측은 “지속적으로 적자가 이어진 가운데 장비 노후화로 유지 보수 비용이 많이 들게 됐다”며 “공장 규모가 작아 웨이퍼 직접 구매가 효율적이라 판단해 폐쇄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태양광 사업은 크게 폴리실리콘(원료 가공)→잉곳(원기둥)→웨이퍼(원판)→셀(태양전지)→모듈(전지 집약체)→발전소 개발로 이어진다. 한화큐셀이 중국 태양광 웨이퍼 공장을 폐쇄하면서 한화큐셀이 2010년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 뒤 폴리실리콘부터 발전 사업까지 완성했던 수직계열화의 ‘빈칸’이 생기게 됐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추후 웨이퍼 생산은 터키에서 담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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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태양광 웨이퍼#중국공장#문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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