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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한류스타 첫 中웨이보에 영상채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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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한류스타 첫 中웨이보에 영상채널 개설

김민 기자 입력 2018-03-13 03:00수정 2018-03-13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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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초 오픈… 한한령 풀릴지 주목
웨이보 요청으로 14일 생방송 출연
한국 배우 최초로 중국 웨이보에 단독 채널 ‘V+’를 개설하게 된 배우 박해진 씨. 동아일보DB
배우 박해진 씨(36)가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영상 채널을 개설한다.

12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박 씨가 영화 ‘치즈인더트랩’ 국내 개봉에 맞춰 14일 웨이보 생방송에 처음 출연한다”며 “다음 달 초 웨이보에 단독 영상 채널 ‘박해진 V+’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웨이보가 한국 배우에게 생방송을 먼저 요청해서 진행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박 씨는 2011년 중국 후난위성TV ‘첸둬둬의 결혼이야기’를 통해 주목받은 뒤 ‘연애상대론’ ‘또 다른 찬란한 인생’ 등 중국 드라마에 잇달아 출연하며 중국에서 한류 스타로 자리를 굳혔다. 국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나쁜 녀석들’ 등도 중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2016년 5월에는 한국 배우 최초로 ‘박해진 우표’가 중국에서 출시되기도 했다.

이후 박 씨는 한한령 여파로 별다른 중국 활동을 펼치지 못했음에도 중국 매체에서 꾸준히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소개해 왔다. 그가 최근 주연했던 드라마 종방연 소식까지 소개할 정도였다. 이번 영화 ‘치즈인더트랩’ 역시 중국으로 수출되지 않은 상태이나 현지에서 박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 생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중국 모바일 생방송 플랫폼인 ‘화자오즈보(花椒直播)’ 역시 13일 영화 홍보 영상을 라이브로 내보낼 예정이다.

김민 기자 kim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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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중국#한류#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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