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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텐센트·바이두·웨이보, 사이버 보안법 위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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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텐센트·바이두·웨이보, 사이버 보안법 위반 조사”

뉴스1입력 2017-08-11 16:03수정 2017-08-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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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뉴스1

중국 당국이 텐센트, 바이두, 시나 웨이보 등 3대 SNS 기업에 대해 사이버 보안법 위반 혐의로 조사에 착수했다.

11일 CNBC에 따르면 중국 사이버 당국은 이날 중국의 SNS인 위챗, 티에바, 웨이보를 각각 운영하는 이들 기업에 대해 “사이버 보안 버규를 위반하고 사용자들이 올린 각종 정부를 관리해야하는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국은 웹사이트에 게시한 성명에서 “(SNS를 통해) 국가와 공공의 안전을 저해하고 사회 질서를 해치는 폭력적이고 잘못된 정보나 루머, 테러 정보 및 음란물이 퍼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소식에 텐센트 주가는 이날 홍콩 증시에서 장중 2% 이상 급락중이다. 보도 직후 한때는 4% 이상 떨어졌다. 바이두와 시나는 뉴욕 증시에 상장돼 아직까지 주가에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다만 투자자들은 이날 밤 뉴욕 증시 개장 뒤 과연 이들의 주가가 어떻게 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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