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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체 우주정거장과 도킹할 첫 무인 우주 화물선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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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체 우주정거장과 도킹할 첫 무인 우주 화물선 발사 성공

뉴시스입력 2017-04-20 22:41수정 2017-04-2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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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자체 우주정거장과 도킹할 첫 무인 화물 우주선을 성공리에 발사했다.

이날 오후 7시41분(한국시간 8시41분) 톈저우 1호는 최남단 하이난 성의 최신 우주 발사기지 원창에서 신세대 창정 7호 로켓에 탑재돼 하늘로 치솟았다.

이 우주선은 현재 체류 우주인이 없는 우주정거장 톈궁 2호에 연결된 뒤 과학 실험을 할 계획이다. 이 중국의 두 번째 우주정거장에서 지난해 비행사 2명이 30일 간 머물다가 내려왔다.

중국은 지난해 9월 톈궁 2호의 기본 틀을 우주 공간에 띄웠으며 내년에 20t에 달하는 핵심 모듈을 올려보낼 계획이다. 완성되면 60t에 이를 중국 우주정거장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작동돼 최소한 10년 간 운용될 예정이다.

한편 우주 선진국 미국과 러시아는 각자의 우주 정거장을 버리고 국제 우주정거장(ISS)을 세웠으며 총 6명의 비행사들이 6개월 동안 순환 체류하면서 연속 상주하고 있다. 420t의 ISS는 지구 위 400㎞를 끊임없이 궤도 순항한다.

마침 20일 오후 5시13분(한국시간) 러시아와 미국 비행사로 이뤄진 2명의 교체 요원이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기지에서 ISS를 향해 발사, 6시간 후 도킹할 예정이다.

【베이징=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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