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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대통령궁 앞은 트럼프 보려는 시민들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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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대통령궁 앞은 트럼프 보려는 시민들로 ‘북적’

뉴스1입력 2018-06-11 14:43수정 2018-06-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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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통령궁 게이트 건너편으로 이동 지시 등 통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방문한 싱가포르 대통령궁 이스타나 앞에 시민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News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방문을 맞아 보안이 강화된 이스타나 정문 앞 © News1

싱가포르 대통령궁 이스타나 인근은 이곳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보기 위해 모인 시민들과 취재진으로 붐볐다. 경찰은 인근 지역을 통제하며 보안의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오전 11시 50분께(현지시간, 한국시간 낮 12시50분) 숙소 샹그릴라 호텔에서 나와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있는 대통령궁 이스타나로 이동했다.

현지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타나에서 리 총리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역사적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만큼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스타나 일대는 12시부터 취재진과 일반인으로 북적였다. 이스타나의 두개 게이트 중 트럼프 대통령 차량이 이용할 메인 게이트 쪽은 취재진의 촬영이 전면 금지됐다. 취재진들은 경찰의 지시를 따라 게이트 건너편 이스타나 공원에 자리를 잡았다.

정오의 햇빛이 매우 뜨겁게 내리쬐고 있지만 시민들은 이에 아랑곳없이 공원과 게이트 일대에 자리를 잡고 트럼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공원에서 1시간 동안 기다렸다는 엔지니어 랭고(47)는 “덥지만 기다리는 건 괜찮다”며 “핵을 없애준다니까 기대가 된다”고 했다.

인근에 자리를 잡은 중국계 켄드릭(38)은 “싱가포르에서 돈도 많이 들이고 열리는 회담인만큼 궁금한 게 많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보고 싶다고 했다.

(싱가포르=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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