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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화롄서 또 규모 5.7 지진…7명 사망·67명 실종·26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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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화롄서 또 규모 5.7 지진…7명 사망·67명 실종·260명 부상

뉴시스입력 2018-02-08 02:14수정 2018-02-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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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6.0 지진이 강타한 대만 동부 화롄(花蓮) 일대에 다시 규모 5.7 지진이 일어났다고 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통신은 중앙기상국 발표를 인용해 전일 밤 11시21분(한국시간 8일 0시21분)께 화롄 현청에서 동북쪽으로 22.1km 떨어진 해상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기상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24.12도, 동경 121.79도이며 진원 깊이가 10.0km로 비교적 얕았다.


이번 지진으로 화롄에서는 진도 4급의 흔들림이 있었고 타이베이 2급 등 대만 거의 전역에서 진동이 느껴졌다.

지난 6일 오후 11시50분에 화롄 부근에 규모 6.0 지진이 내습한 이래 여진이 180여 차례나 이어졌다.

6.0 지진으로 인해 지금까지 7명이 숨지고 67명이 실종됐으며 260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대만 외교부는 한국과 일본 관광객 등 외국인이 31명 부상했지만 생명에 지장을 주는 정도로 중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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