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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10일부터 2주간 대기오염 완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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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10일부터 2주간 대기오염 완화 캠페인

뉴시스입력 2018-02-06 15:52수정 2018-02-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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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오염이 심한 인도의 수도 뉴델리가 오는 10일부터 공기청정을 위한 환경운동을 실시한다고 신화통신, 현지 뉴스통신 ANI가 6일 보도했다.

ANI는 이날 아닐 바이작 델리 주지사가 전날 임란 후세인 주정부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다음 겨울을 대비한 대기오염 방지 대책 지침 작업을 마무리하라고 지시해 관계 부처들이 구체적 지침 검토에 나섰다고 전했다.

바이작 주지사는 모든 부처가 뉴델리 대기 질 개선 조치별로 정해진 일정을 지키고 이에 대한 시민 인식도 계속 고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환경운동 ‘뉴델리 대기오염 방지 캠페인’을 위한 구체적 운영계획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인도 연방 산림환경부도 앞서 5일 발표한 성명에서 뉴델리가 오는 10일부터 2주간 환경운동을 시작한다며 델리 주정부, 뉴델리 시의회, 중앙정부 소속 공해방지위원회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이 운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산림환경부와 뉴델리오염통제위원회(DPCC)는 환경운동집행관 38명을 배치했다. 주정부는 이번 운동의 성과를 검토한 후 환경운동집행관 배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산림환경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번 운동의 목적은 공무원들이 환경문제에 민감하게 대처하고 시민들의 환경보호 습관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라며 “이 기간 동안 지역사회복지협회, 일반사업장연합, 시민단체도 오염을 줄이기 위한 운동에 참여하도록 장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팀을 구성해 먼지 완화, 고형폐기물 관리, 쓰레기 소각 방지 등 대기오염 완화에 초점을 맞춘 활동을 벌인다.


수도 뉴델리와 수도권은 심각한 대기오염 위기에 처해 있다. 대기오염은 인도에서 조기사망의 주원인으로 꼽히며 겨울철 특히 심해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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