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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동주의 ‘앗살라말라이쿰’]러시아 모델의 초고층빌딩 기행

      [조동주의 ‘앗살라말라이쿰’]러시아 모델의 초고층빌딩 기행

      ‘이 정도면 프로 관종(관심을 받고 싶은 사람)이다.’ 최근 러시아 여성모델 비키 오딘초바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높이 330m짜리 73층 빌딩 옥상 난간에서 남자 조수의 팔에 매달린 채 허공에 떠 있는 사진을 보자 머리를 스친 생각이다. 커피 옆에 벤츠 자동차 키를 올…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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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사는 여성 방에 ‘몰카’ 설치 남성 얼굴 공개…경찰 “제보 부탁”

      혼자 사는 여성 방에 ‘몰카’ 설치 남성 얼굴 공개…경찰 “제보 부탁”

      일본 경찰 측이 혼자 사는 여성의 방에 몰래 들어가 몰카를 설치한 남성의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21일 허핑턴포스트 일본판, FNN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도쿄 고마에시에서 혼자 사는 여성의 방에 남성이 몰래 들어가 몰카를 설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시청은 이날 이 남성의 …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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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도로에서 성희롱 당한 女, 승합차 사이드미러 부숴 ‘복수’

      [영상]도로에서 성희롱 당한 女, 승합차 사이드미러 부숴 ‘복수’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다 성희롱을 당한 여성이 분노의 질주 끝에 ‘복수전’에 성공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런던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지나가던 승합차의 남성 탑승자들에게 성희롱을 당한 여성이 ‘사이드미러 뜯기’로 통쾌한 반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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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 선물 주고파” 여친에게 ‘현금 꽃다발’ 건넨 男, 액수가 무려…

      “진정한 선물 주고파” 여친에게 ‘현금 꽃다발’ 건넨 男, 액수가 무려…

      중국 한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선물했다는 ‘돈으로 만든 꽃다발’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중국 영자매체 상하이스트는 22일 최근 한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건넨 ‘특별한’ 꽃다발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꽃다발을 선물하기 위해 이달 초 지린성 …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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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맨손으로 코코넛 124개 박살, 기네스북은 떼어놓은 당상?

      [영상]맨손으로 코코넛 124개 박살, 기네스북은 떼어놓은 당상?

      인도의 한 남성이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위해 맨손으로 코코넛 124개를 박살 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 케랄라 주 남서부 도시 코타얌 출신의 25세 남성이 60초 이내에 오른손으로 코코넛 145개 부수기에 도전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남성은 인도에서 자동차 정비사…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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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방송사들, 김정남 피살 CCTV 영상 수천만 원 주고 불법 입수”

      “日 방송사들, 김정남 피살 CCTV 영상 수천만 원 주고 불법 입수”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의 김정남 독살 폐쇄회로(CC)TV 영상은 일본 방송들이 수천만 원의 거액을 주고 부정하게 입수한 것이라고 일본의 진보 온라인 매체 리테라가 21일 방송사 내부 증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국가 주요 시설인 공항 CCT…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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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사람 태우고 하늘 나는 ‘공중 부양 오토바이’…“세계 최초”

      [영상]사람 태우고 하늘 나는 ‘공중 부양 오토바이’…“세계 최초”

      세계 최초로 사람을 태우고 하늘을 나는 ‘공중 부양 오토바이’의 시험 비행 영상이 공개됐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러시아의 드론 개발 업체 ‘호버서프(Hoversurf)’가 개발한 1인승 공중 부양 오토바이(hoverbike) ‘스콜피온-3(Scorpion-3)’…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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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 피운 애인의 사과 편지에 ‘D-’ 점수 매긴 대학생, 왜?

      바람 피운 애인의 사과 편지에 ‘D-’ 점수 매긴 대학생, 왜?

      바람 핀 애인이 준 편지에 ‘D-' 등급을 준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BBC 뉴스에 의하면, 미국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에 재학 중인 닉 루츠(20) 씨는 바람을 핀 여자친구가 보낸 사과의 편지를 엄격하게 채점했다. 루츠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의 …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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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馬)’ 타고 마트 온 남성, “행사 아닌 실제 상황”

      ‘말(馬)’ 타고 마트 온 남성, “행사 아닌 실제 상황”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말’을 타고 마트에 들어간 남성의 모습이 영상에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주의 마트에서 한 남성이 말을 탄 채 돌아다니고 있는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은 태연한 표정으로 말…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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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 경찰“김한솔 안왔다, 오면 신변안전 보장 약속” vs 언론“이미 왔다갔다” 엇갈린 주장

      말레이 경찰“김한솔 안왔다, 오면 신변안전 보장 약속” vs 언론“이미 왔다갔다” 엇갈린 주장

      김정남 아들 김한솔의 말레이시아 입국설과 관련해 말레이 경찰과 현지 언론이 엇갈린 내용을 전하고 있다. 22일 말레이시아 현지 중문 매체 중국보는 김한솔이 엄청난 취재진 인파와 신변 위협을 피하기위해 마치 공항을 빠져나간 것 처럼 속인뒤 복면과 기관으로 무장한 특수경찰(STAFOC)…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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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 경찰 “추가용의자, 北대사관 서기관-고려항공 직원”

      말레이시아 경찰 “추가용의자, 北대사관 서기관-고려항공 직원”

      말레이시아 경찰 당국은 22일 김정남 피살사건과 관련해 “북한 용의자 2명 말레이시아 체류 중”이라면서 “추가 용의자 중 1명 북한 대사관 2등 서기관”이라고 밝혔다. 탄 스리 칼리드 아부 바카르 경찰청장은 이날 낮 12시(한국시각) “현재 시점에서 용의자 4명을 체포·구금 중”이라…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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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 정부 “김한솔 온다면 신변안전 보장 약속…당국과 접촉하라”

      말레이 정부 “김한솔 온다면 신변안전 보장 약속…당국과 접촉하라”

      말레이시아 정부가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의 신변안전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22일 현지 일간 더 스타에 따르면, 누르 잘란 모하메드 말레이시아 내무부 차관은 말레이 입국설이 제기된 김한솔의 신변안전을 보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누르 잘란 차관은 "우리는 이 나라에서 또 다른 죽음을…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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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조숭호]지한파 외교관의 한계

      [@뉴스룸/조숭호]지한파 외교관의 한계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 전 주한 일본대사는 대표적인 ‘지한파(知韓派)’ 외교관으로 불린다. 일본 외무성 동북아과장으로 한국 업무를 담당했고 주한 일본대사관 참사관, 공사를 거쳐 대사(2010∼2012년)까지 지내 서울과 인연을 맺었다. 한국어도 구사할 줄 안다. 그가 최근 일본 …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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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안보사령탑에 현역 중장 맥매스터

      美 안보사령탑에 현역 중장 맥매스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 내통 의혹으로 낙마한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 후임에 미군 내 대표적 ‘전략통’인 허버트 맥매스터 육군전력통합센터장(육군 중장·사진)을 임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플로리다 주 휴양지인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맥매스터와 면담한…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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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對北 협상 대신 붕괴 대비” NYT “핵 동결 전제로 협상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북핵 문제 해법을 두고 미국 내에서 엇갈린 훈수가 나오고 있다. 북한을 직접 다뤄 본 버락 오바마 행정부 외교·안보 정책통들이 한목소리로 북한과의 섣부른 협상은 의미가 없다고 강조한 반면, 뉴욕타임스(NYT)는 핵 ‘포기’가 아닌 핵 ‘동결’을 전제로 한 협상에…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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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년간 전쟁터 누빈 ‘강골 전사’… 트럼프, 안보보좌관에 육군중장 맥매스터 임명

      “끝내주는(outstanding) 선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낙마한 지 일주일 만에 허버트 맥매스터 육군전력통합센터장(육군 중장)을 후임으로 임명하자 공화당 내 대표적 반(反)트럼프 인사인 존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은 이렇게 논…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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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北석탄 수입 상한선 이미 근접… ‘수입중단 조치’ 제재 강화 아니다

      북한산 석탄 수입을 연말까지 잠정 중단하겠다는 18일 중국 당국의 발표는 당연한 내용으로 중국이 대북 제재 의지를 강화한 것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1월 말 통과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 2321호에서 정한 북한산 석탄 수입 상한 기준 금액을 지키기 위한 것…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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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방송, 플린 낙마이후 트럼프 보도 확 줄였다

      “러시아 미디어들의 트럼프 사랑이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20일 최근 몇 달 동안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보다 더 많이 다룰 정도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소식으로 도배되던 러시아 방송에서 지난주부터 트럼프 소식을 찾기 힘들어졌다고 보도했다.…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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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언-조직장악 실패… ‘포스트 아베’ 이나다 日방위상, 반년만에 낙마위기

      실언-조직장악 실패… ‘포스트 아베’ 이나다 日방위상, 반년만에 낙마위기

      ‘포스트 아베’로 불리던 우익 성향의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사진) 일본 방위상이 취임 반 년 만에 야당으로부터 일제히 사임 요구를 받으며 위기에 몰렸다. 자위대 자료 은폐 의혹에 대한 부실한 해명으로 사태를 확산시킨 데다, 조직을 장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부 내에서…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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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이란 또 ‘종파 충돌’… 시리아 평화 먹구름

      “말조심하라. 이란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 바람 가세미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공식 논평에서 터키를 향해 이렇게 독설을 쏟아냈다.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교장관이 전날 독일 뮌헨 안보회의에서 “이란이 이라크와 시리아에 시아파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종파 정책으로 지…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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