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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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돗토리현 인근 규모 6.6 강진 발생…“향후 1주일 동안 상황 주시”

      21일 오후 2시 7분경 일본 중서부 돗토리(鳥取)현 구라요시(倉吉)시, 유리하마(湯梨浜) 정 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로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지진으로 돗토리 현과 교토(京都), 효고(兵庫), 오카야마(岡山)현 등…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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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 푼 물웅덩이에 아이들 밀어 넣은 극기훈련에 비난 쇄도

      뱀 푼 물웅덩이에 아이들 밀어 넣은 극기훈련에 비난 쇄도

      커다란 비단뱀을 푼 물웅덩이에 어린 아이들이 떠밀려 들어간다. 공포에 질린 아이들이 울며 소리치지만, 도와주는 이는 없다. 최근 말레이시아 영자매체 말레이메일온라인에 따르면, 페락 지역 민방위와 한 학교가 함께 진행한 극기훈련 영상이 온라인에 퍼져 많은 현지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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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 유심히 본 팬 덕분에 피부암 막은 유명 수영선수

      ‘점’ 유심히 본 팬 덕분에 피부암 막은 유명 수영선수

      유명 수영선수가 예리한 눈을 가진 한 명의 팬 덕분에 피부암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중국의 쑨양을 제치고 남자 400m 금메달을 딴 호주의 맥 호튼(20) 선수는 얼마 전…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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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밥 딜런이 노벨상을 받은 진짜 이유

      [카드뉴스] 밥 딜런이 노벨상을 받은 진짜 이유

      #1. 밥 딜런이 노벨상을 받은 진짜 이유 "그의 진정한 문학적 성취는 '저항'이 아니라 '사랑'이다" #2. 밥 딜런(75)의 '깜짝' 노벨 문학상 수상 결정. 하지만 한국 언론은 그를 1960년 대, 전쟁 반대, 체제 저항 등의 키워드로만 해석합니다. #…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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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만원짜리 세계 최고가 감자칩,  스웨덴 맥주 회사가 만든 이유?

      6만원짜리 세계 최고가 감자칩, 스웨덴 맥주 회사가 만든 이유?

      고작 감자칩 다섯 개가 들어있는 상자 하나가 499크로나(약6만3700원)이라면 믿어지는가? 스웨덴의 맥주 양조 회사 세인트 에릭스(St. Erik's)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감자칩을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이 고급 감자칩이 스웨덴 북부의 숲에서 채…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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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아닌 성교하러?” 60대 한국인 목사 성폭행에 누리꾼 분노

      “선교 아닌 성교하러?” 60대 한국인 목사 성폭행에 누리꾼 분노

      60대 한국인 목사가 캄보디아에서 현지 소녀 최소 8명을 성폭행 한 혐의로 20일(현지시간) 체포됐다는 소식에 한국 누리꾼들이 "외국가서 나라망신 시킨 사람은 크게 처벌해야 한다"며 분노했다. 아이디 kim8****를 비롯해 많은 누리꾼들이 "선교가 아니라 성교하러 가셨군요","성교…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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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남서부서 규모 6.6 지진…8명 부상·3만9000가구 정전·신칸센 중단

      일본 남서부서 규모 6.6 지진…8명 부상·3만9000가구 정전·신칸센 중단

      일본 혼슈 남서부 돗토리(鳥取)현 중부 지역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아직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부상자 최소 8명과 4만 가구 가까운 정전, 주택 붕괴 등의 피해가 접수됐다. 일본 돗토리현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당국은 밝혔다. 이 지진으로 돗토…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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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친에 ‘야동 배우’ 보내 사랑 시험한 여자, 결과는?

      남친에 ‘야동 배우’ 보내 사랑 시험한 여자, 결과는?

      포르노 배우를 동원해 남자친구의 ‘변하지 않는 사랑’을 시험하려던 한 여성이 결국 차이고 말았다. 19일 영국 미러는 유튜브 채널 ‘바람둥이 잡아내기(To Catch a Cheater)’에 올라온 몰래카메라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한 여성이 포르노 배우 발레리 화이트를 …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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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서 아이폰7 ‘자연발화’ 주장 제기…애플 측, 조사 착수

      호주서 아이폰7 ‘자연발화’ 주장 제기…애플 측, 조사 착수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이 잇단 발화 사고로 단종된 가운데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7이 발화했다는 주장이 중국에 이어 호주에서도 나왔다. 이번 아이폰7 발화가 더욱 관심을 끄는 이유는 외부 충격이 없었음에도 자연발화 했다는 주장 때문이다. 21일 뉴스닷컴, 야후…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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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서 60대 한국인 목사 체포, 6년 간 소녀 최소 8명 성폭행한 혐의

      캄보디아서 60대 한국인 목사 체포, 6년 간 소녀 최소 8명 성폭행한 혐의

      캄보디아에서 60대 한국인 목사가 현지 소녀 최소 8명을 성폭행 한 혐의로 20일(현지시간) 체포됐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체포된 60대 한국인 목사는 캄보디아의 유명 관광지 시엠립에서 교회를 운영하던 박모 씨(62)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박 목사는 지난 6년 동안 …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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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 꺼달라”는 말에 격분, 여성 무차별 폭행 中 남성 충격 [영상]

      “담배 꺼달라”는 말에 격분, 여성 무차별 폭행 中 남성 충격 [영상]

      “담배를 꺼달라”고 요청한 여성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중국 남성의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잡혀 공분을 사고 있다. 당시 여성은 아이를 데리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남성을 향한 비난이 더욱 거세다. 최근 인민일보 등 현지 매체는 지난 12일 중국 허베이(河北) 성 랑팡(廊坊) 시의…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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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서도 아이폰7 폭발 주장…“차량 내부에 연기 가득”

      호주서도 아이폰7 폭발 주장…“차량 내부에 연기 가득”

      중국에 이어 호주에서도 애플 신제품 아이폰7이 폭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현지 시각) 외신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에서 서핑강사로 일하는 맷 존스 씨는 "아이폰7을 넣은 옷가지를 차에 두고 강의를 다녀왔는데 차량 내부에 연기가 가득했다"며 아이폰7이 폭발했을 가능성을 주장했…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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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하이마 직격탄 홍콩, 사실상 도시기능 정지…태풍 경보 8호 발령

      태풍 하이마 직격탄 홍콩, 사실상 도시기능 정지…태풍 경보 8호 발령

      제22호 태풍 '하이마'가 접근하면서 21일 홍콩의 기능이 사실상 정지됐다. 학교는 문을 닫았고 상당수 정부기관도 문을 닫아 출입국과 사법 업무 등이 연기됐다. 689편의 항공기가 결항 또는 지연되는 등 교통편도 비상이 걸렸다. 또, 홍콩과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 상하이…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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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하이마, 홍콩에 접근…앞서 필리핀서 최소 8명 사망

      앞서 필리핀에 큰 피해를 입힌 22호 태풍 하이마가 홍콩에 접근하면서 홍콩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홍콩 천문대는 하이마가 21일(현지시간) 정오께 홍콩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전 8시를 기준으로 홍콩 동남쪽 190km 지점에 위치한 하이마는 시속 25km의 속도로 북상중이다.…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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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복 10시간 ‘도보 출퇴근’ 직장인, 동료들 도움 덕에…

      왕복 10시간 동안 ‘걸어서’ 출퇴근을 한 한 남성을 위해 직장 동료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낸 사연이 공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 NBC계열 매체 투데이(TODAY)의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 주(州) 유클리드 시에 사는 케번 핀리(30)는 지난 6…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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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맛에 맞는 떡만 찾는 트럼프…美 민주주의의 퇴보인가

      입맛에 맞는 떡만 찾는 트럼프…美 민주주의의 퇴보인가

      미국 대선이 이제 현지시간 기준으로 19일 남았습니다. 3차례의 TV토론까지 마친 상황에서 미국 언론은 대부분 힐러리 클린턴의 승리와 도널드 트럼프의 패배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이를 인정하고 싶지 않나 봅니다. 19일 밤 마지막 토론회에서 대선 결과의 승복여부를 묻는 질문…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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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변 놀러갔다가…화장 지워진 ‘민낯’ 때문에 이혼 당한 20대女

      해변 놀러갔다가…화장 지워진 ‘민낯’ 때문에 이혼 당한 20대女

      ‘민낯’ 때문에 결혼한지 며칠만에 남편에게 이혼 당한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아랍에미리트 걸프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30대 남성이 자신의 20대 아내의 화장이 지워진 민낯을 보고 이혼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부부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샤르자…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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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조건희]무적 474명

      [@뉴스룸/조건희]무적 474명

      뻔하지만 이렇게 가정해 보자. 20××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내전이 발생한 한반도를 탈출해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이곳에서 김국민 씨는 난민 심사를 받는다. 적게는 1년 반, 길게는 5년을 기다려야 한다. 심사 인력이 부족해서다. 동양인이 테러를 일으킨 전례가 있어 심사도 까다롭다…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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