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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시드니 소녀상’ 건립 훼방 작업…“일본인 비난·차별 우려”

      日 ‘시드니 소녀상’ 건립 훼방 작업…“일본인 비난·차별 우려”

      호주 시드니에 다음달 6일 ‘평화의 소녀상’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일본 측의 방해 작업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에 따르면 8월 6일 호주에 처음으로 평화의 소녀상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일본 측이 소녀상 공간을 내놓은 교회·교…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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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개막 앞 둔 리우, 지카 감염 위험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로 꼽혀

      앞으로 3년 안에 중남미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9000만 명 이상 추가 발생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올림픽 개막을 코앞에 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는 지카 감염 위험이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로 꼽혔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합동연구팀이 이런 지카 확산 전망치를 다룬…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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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e메일 논란에 “썩은 힐러리” 새 비방용 별명 작명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69)을 ‘사기꾼 힐러리(crooked Hillary)로 부르며 공격해왔던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70)가 본격적인 본선 경쟁을 앞두고 새로운 비방용 별명을 지었다. 트럼프는 25일 버지니아 주 로어노크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이후 첫 연설…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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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 女 집단 보복 성폭행 이어 14세 소녀도 보복 성폭행 뒤 사망…전세계 공분

      인도에서 또 다시 ‘보복 성폭행’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확인돼 전 세계가 공분하고 있다. 이번엔 14세 소녀가 같은 남성에게 또 다시 성폭행을 당한 뒤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 미국 CNN은 26일(이하 현지시간) 인도 델리 경찰을 인용, 지난해 12월 성폭행 피해를 당한 14…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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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수영·조정 선수 10명 리우올림픽 출전 금지

      국제수영연맹(FINA)과 국제조정연맹(FISA)은 26일 각각 7명과 3명의 러시아 선수들에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금지 조치를 내렸다. FINA는 도핑 전력이 있는 4명 외에도 러시아의 국가적 도핑 사실을 폭로한 ‘맥라렌 보고서’에 이름이 거명된 3명의 선수도 리우 올림픽…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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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장애인 시설 칼부림 괴한 트위터에 “세계 평화! 뷰티풀 재팬” 오싹!

      일본 장애인 시설 칼부림 괴한 트위터에 “세계 평화! 뷰티풀 재팬” 오싹!

      26일 새벽 일본 사가미하라(相模原)시 장애인 시설에 침입해 19명의 장애인들을 살해한 우에마쓰 사토시(26)의 소셜미디어에는 “세계 평화”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아사히 신문은 이날 “‘우에마쓰 사토시’의 것으로 보이는 트위터 계정을 계정을 찾았다”며 “계…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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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에 아내 묶고…홀로 급류에 떠내려 간 할아버지 ‘감동’

      나무에 아내 묶고…홀로 급류에 떠내려 간 할아버지 ‘감동’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중국에서 아내를 구하고 숨진 할아버지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다수 외신은 지난 20일 중국 허베이 성 징먼(??) 시에서 구조된 72세 할머니의 영상과 그의 남편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머리가 하얀게 센 할머니가 나무…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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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 황제’ 조던, 美 인종갈등 치유 위해 200만 달러 기부

      ‘농구 황제’ 조던, 美 인종갈등 치유 위해 200만 달러 기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3)이 미국 내 인종갈등 치유를 위해 200만 달러(약22억 7200만 원)를 기부했다. 조던은 26일 미국 스포츠매체 ESPN에 보낸 기고에서 “아버지를 무자비한 폭력으로 잃은 가장으로서, 또 흑인으로서, 법 집행과정에서 사망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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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스마트폰 판매량, 2분기 연속 ‘애플+삼성’ 보다 많아…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판매량이 2분기 연속 글로벌 시장 1, 2위인 삼성전자와 애플이 판매한 물량을 넘어섰다. 글로벌 시장조사회사 D램익스체인지는 올해 2분기(4~6월)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판매량 합계는 1억3900만대로 삼성전자(7700만대)와 애플(4800만대) 판매량…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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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러리 캠프’ 외교 책임자 “北核 문제는 우리의 최우선 과제”

      ‘힐러리 캠프’ 외교 책임자 “北核 문제는 우리의 최우선 과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최측근 제이크 설리번 (사진·40) 전 국무부 정책기획실장은 25일(현지 시간) “클린턴 전 장관에게 북한 문제는 최우선 순위 과제(a very high priority)”라고 말했다. 클린턴 캠프에서 외교정책을 맡고 있는 설리번은 이날…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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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승합차 앞·뒷바퀴에 깔리고도 ‘멀쩡’…터미네이터 실사판?

      [영상]승합차 앞·뒷바퀴에 깔리고도 ‘멀쩡’…터미네이터 실사판?

      달리는 승합차 앞·뒷바퀴에 깔리고도 멀쩡하게 일어난 남성이 ‘터미네이터’로 묘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의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스는 영화가 아닌 ‘실사판 T800 터미네이터’가 나타났다며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리크(LiveLeak)에 게재된 영상을 소…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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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에 빠지면 누굴 먼저?”…엄마 구했다가 아내에 버림받은 男

      “물에 빠지면 누굴 먼저?”…엄마 구했다가 아내에 버림받은 男

      “엄마와 아내가 동시에 물에 빠진다면 누굴 구하겠는가?” 뭇 남성들을 괴롭게 했을 이 질문이 현실이 됐다. 25일 다수의 중국 언론은 홍수 위험에서 어머니를 먼저 구했다가 아내에게 버림 받은 가오(高) 모씨의 사연을 전했다. 가오 씨는 중국 허베이(河北) 성 싱타이(邢台) 시 다시…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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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女 평균 키 162.3㎝, 100년 새 20㎝ 커져 세계1위 성장 폭…男은?

      한국 여성의 평균 키가 지난 100년간 20.1㎝가 커졌다.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 폭이다. 한국 남성의 평균 키 역시 15.1㎝나 커졌다. 다수 외신은 엘리오 리볼리 영국임피리얼칼리지 공중보건학장이 이끄는 연구팀이 전세계 200개 국가 남녀의 평균 키가 1914∼2014년, 1…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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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더스 힐러리 공개지지에 트럼프 “혁명 포기하는 모습 슬프다” 야유

      샌더스 힐러리 공개지지에 트럼프 “혁명 포기하는 모습 슬프다” 야유

      미국 민주당 경선 주자이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이 25일 힐러리 지지를 공식 선언한 것에 대해 트럼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혁명을 포기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슬프다"고 야유했다. 트럼프는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샌더스 상원의원이 연설하는 도중 자신의 트위터에 …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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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 타르에 뒤덮인 채 발견된 강아지들 ‘끔찍’…누리꾼 공분

      검은 타르에 뒤덮인 채 발견된 강아지들 ‘끔찍’…누리꾼 공분

      온몸에 검은 타르가 잔뜩 묻은 강아지 네 마리가 먼지투성이의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 25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루마니아 북동부 이아시(Iasi)에서 일어난 끔찍한 동물학대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네 마리의 강아지가 먼지로 가득한 길거리에 쓰러져 있…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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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장애인 시설 칼부림 괴한 자수 “장애인 없어져야”…45명 사상

      일본 장애인 시설 칼부림 괴한 자수 “장애인 없어져야”…45명 사상

      일본 혼슈 중부 가나가와(神奈川)현 사가미하라(相模原)에 있는 장애인 시설에 26일 새벽 괴한이 침입, 수용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최소 19명이 숨졌다고 아사히신문·요미우리신문 등이 전했다. 부상자는 26명이며 그중 중상자가 20명에 달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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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대한 골리앗 그루퍼를 잡은 남자

      거대한 골리앗 그루퍼를 잡은 남자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사진이다. 한 남자가 거대한 물고기를 잡았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이 물고기는 골리앗 그루퍼. 골리앗 그루퍼 중에는 300kg이 넘는 대물도 있다. 대물은 잡은 남자는 샘 브리톤. NFL 그랜베이패커스에서 라이배커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 미식축구 선…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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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 걸” 강력하고 유연한 길거리 묘기 전문가

      “슈퍼 걸” 강력하고 유연한 길거리 묘기 전문가

      제시카 보그다노브는 미국의 리듬체조 국가대표선수였다. 1994년생이고 뉴욕 브루클린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그녀는 선수시절 못지않게 지금도 유명하다. 지금은 길거리 묘기가 그녀의 특기가 되었다. 철봉에 매달린 그녀의 팔다리는 연체동물의 다리처럼 부드럽게 움직인다. 때로는 강철 같이 …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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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이 오건 말건… 용감한 남자

      곰이 오건 말건… 용감한 남자

      검은색 곰이다. 주차장 주변을 어슬렁거린다. 그리고 벤치에 앉아 있는 남자를 발견했다. 곰이 서서히 다가간다. 보통 사람 같으면 놀라 달아날 것이다. 그러나 남자는 뒤를 돌아보는 게 전부다. 신경도 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 이상할 정도로 용감한 남자의 모습은 최근 러시아에서 …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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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동 드릴에 끼운 옥수수 먹다, 앞니 빠져

      전동 드릴에 끼운 옥수수 먹다, 앞니 빠져

      중국의 한 남성이 옥수를 먹다가 치아를 잃었다. 중국을 포함한 여러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 공개되어 큰 주목을 받는 영상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밀려온다. 남자는 전동 드릴에 옥수수를 끼운 후 드릴을 작동시켰다. 옥수수가 치아와 부딪히며 떨어질 것을 남자는 기대했을 것이다. 그러나…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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