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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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구글 파리 본사 전격 압수수색…무슨일?

      프랑스 세무당국이 탈세 조사의 일환으로 24일 세계 최대 인터넷기업인 구글의 파리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고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다. 프랑스 일간 르 파리지앵은 프랑스 재무부 관료의 말을 인용해 이날 오전 5시 파리 도심에 있는 구글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약 100명의 수사관이…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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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무시간 가장 짧은 독일 직장인도 ‘번아웃 증후군’…한국은?

      근무시간 가장 짧은 독일 직장인도 ‘번아웃 증후군’…한국은?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 ‘번아웃(burnout) 증후군’이 세계적으로 근무시간이 가장 짧은 독일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2014년 기준 독일의 1인당 연간 평균 근로시간은 1371시간으로 34개 OECD 회원국 가운데 …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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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 지하철, 8월부터 단계적으로 24시간 운행

      영국 수도 런던의 지하철(Tube)이 8월부터 단계적으로 24시간 운행된다. 사디크 칸 신임 런던시장은 8월 19일부터 센트럴 노선과 빅토리아 노선을 24시간 운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24시간 달리는 ‘나이트 튜브’(Night Tube)‘는 일단 주말(금·토요일)에만 적용된다…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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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봉’ 에베레스트서 지난 나흘간 4명 사망-2명 실종…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해발 8848m)에서 나흘간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 CNN등 외신의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현지 가이드 푸르바 셰르파(25)는 정상 근처 등산로를 손보던 중 추락해서 사망했다. 앞서 20일에는 네덜란드 출신 에릭 아놀드(36)가…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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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닛산, 칼소닉칸세이 팔고 차세대 자동차에 집중한다

      일본 닛산자동차가 그룹 내 최대 부품계열사 칼소닉칸세이를 매각한다. 매각을 통해 약 1000억 엔(1조8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해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 기술 개발에 쓸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4일 닛산이 다음달 1일 칼소닉칸세이 보유 지분 41%를 전…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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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한, 진정한 '4대 동반자' 관계 수립해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박근혜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중한 양국 관계가 정치적 상호신뢰, 경제 협력, 문화 교류 분야에서 골고루 활기를 띠고 있다" 류치바오(劉奇?) 중국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 겸 중앙선전부 부장이 최근 한국 방문 기간에 언급한 내용이…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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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씹기만 하세요? 입안에 팝콘이 자동으로…

      씹기만 하세요? 입안에 팝콘이 자동으로…

      로봇 매니아로 유명한 시모네 기얼츠(Simone Giertz)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 여성 발명가인 시모네 기얼츠는 지난달 ‘시모네 기얼츠의 팝콘 기계’라는 제목의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기얼츠가 빨강 …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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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日 히로시마 위령비 헌화 시 피폭자 초청 검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7일 일본 히로시마(廣島)를 방문해 위령비에 헌화하는 자리에 피폭자를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전용기를 타고 야마구치(山口) 현 이와쿠니(岩國) 기지로 이동한 뒤 헬리콥터를 이용해 저…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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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베트남 ‘준 군사동맹’ 체결 본격화…중국의 대응은?

      미국이 베트남에 대한 전면적 무기 금수(禁輸)를 해제하고 베트남은 군사요충지인 깜라인 만에 미군 주둔 허용을 검토하는 등 양국의 ‘준(準)군사동맹’ 체결 움직임이 본격화되자 중국 언론이 강하게 비판했다. 중국 관영 환추(環球)시보는 24일 ‘오바마는 퇴임 전 중국에 포위망 짜는 …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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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일성 훈장, 중고거래 사이트 매물로 나왔다가 돌연 삭제

      김일성 훈장, 중고거래 사이트 매물로 나왔다가 돌연 삭제

      멕시코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북한 김일성 주석이 생전에 친북성향 멕시코 인사에게 건넨 훈장이 매물로 나왔다가 돌연 게시글이 삭제됐다. 미겔 알바 전 푸에블라 종합대학 교수는 13일 멕시코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 ‘비바아눈시오스’에 ‘멕시코에 있는 유일한 북한 훈장’이라는 제목으로…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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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대학 강의실서 남교수-여학생 성관계…누리꾼들 “짐승”

      中 대학 강의실서 남교수-여학생 성관계…누리꾼들 “짐승”

      교수와 학생이 대낮에 대학 내 강의실에서 성관계를 갖는 영상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돼 충격을 주고 있다. 데일리메일, 미러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의 창저우 대학교의 한 강의실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은 이 학교를 다니는 한 학생에 의해 촬영됐다. 이 익명의 목격자가 자신의…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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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미국인 탈주자 “IS 본거지, 악귀들이 모여있는 곳”

      IS 미국인 탈주자 “IS 본거지, 악귀들이 모여있는 곳”

      수니파 급진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했다가 탈주한 미국 청년이 IS 치하에서 겪은 5개월간의 실상을 언론에 고발했다. 모(Mo·27)라는 이름의 청년은 최근 미국 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가족과 조국과 신이 실망할 행동을 했다”며 “앞으로 만회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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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둑이 기절할 집” 화제

      “도둑이 기절할 집” 화제

      위 이미지 속의 집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절대 도둑 맞을 수 없는 집’ 또는 ‘도둑이 기절할 집’으로 불리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미국의 한 이미지 공유 사이트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천진난만(?)한 표정의 개들이 모여 있다. 옹기종기 다정하다. 그런데 견종이 로트와일러다. 경비…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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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 “민간인 겨냥 테러 반드시 심판 받아야”…최소 148명 사망

      23일(현지시간) 시리아 항구 도시 2곳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한데 대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반드시 심판 받아야 한다"고 규탄했다. 이날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에 따르면, 반총장은 "오늘 시리아 항구 도시 자발레와 타르투스에서 민간인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 공격을…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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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하노이 서민 식당서 6달러 쌀국수로 소박한 저녁

      오바마, 하노이 서민 식당서 6달러 쌀국수로 소박한 저녁

      베트남을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유명 셰프 앤서니 부르댕(Anthony Bourdain)과 함께 6달러(약 7100원)짜리 국수로 소박한 저녁 식사를 했다. 월스트리트 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23일 저녁 CNN 음식프로그램 ‘앤서니 부르댕의 파츠 …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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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반기문, 집단탈출 식당종업원 송환에 적극 나서라” 요구

      北 “반기문, 집단탈출 식당종업원 송환에 적극 나서라” 요구

      북한이 24일, 한국 방문을 앞두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집단 탈출한 중국의 북한식당 여종업원 13명의 송환에 적극 나서라고 요구했다. 북한의 인터넷 선전메체 ‘메아리’는 이날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에게 요구한다’는 제목으로 “유엔이 탈북자들의 허위와 날조된 거짓 증언을 근…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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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北식당 종업원 외출금지령에 발 묶여” 집단탈출 여파?

      “중국 北식당 종업원 외출금지령에 발 묶여” 집단탈출 여파?

      북한 당국이 중국 내 북한식당 종업원들에게 외출금지령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4일 중국의 한 대북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당국이 종업원들의 유일한 낙인 단체 외출을 일체 금지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외출금지 조치가 약 한달 전에 …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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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아 최악 연쇄 폭탄테러로 최소 148명 사망…IS “더욱 파괴적인 공격 가할 것”

      시리아 정부군이 통제하는 서부 항구도시 2곳에서 23일(현지시간) 최악의 연쇄테러를 발생해 최소 148명이 숨졌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테러 발생 직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에 따르면 이날 오…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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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한 유전자’ 500km 달릴 수 있는 남자

      ‘특별한 유전자’ 500km 달릴 수 있는 남자

      울트라 마라토너인 딘 카네지스는 ‘올 나이트 마라토너’로 불린다. 말 그대로, 쉬지 않고 밤 새도록 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남자는 영하 25도의 혹한 속에서도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고, 50일 동안 50회의 마라톤에 도전했다. 또 500킬로미터를 쉬지 않고 달릴 수도 있다. 초능력…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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