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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 판매 감소, 경쟁 심화에도…애플, 中서 2배 성장 가능”

      “아이폰 판매 감소, 경쟁 심화에도…애플, 中서 2배 성장 가능”

      아이폰 판매량 감소와 중국 시장 내 스마트폰 시장 경쟁 심화 가운데, 애플이 중국 시장에서 두 배 성장할 수 있다고 웨드부시증권이 25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웨드부시는 애플의 공급망이 중국의 코로나19 팬데믹 봉쇄로 인해 타격을 입었더라도 “아이폰 생산·공급업체의 대부분은 중국에 …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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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이 미안해…美 숲 속에 버려진 새끼 강아지 ‘11마리’

      인간이 미안해…美 숲 속에 버려진 새끼 강아지 ‘11마리’

      미국 버지니아주 숲속에서 새끼 저먼 세퍼드 ‘11마리’가 발견돼 지역 사회의 이목이 쏠렸다. WDBJ 등 현지 매체는 26일(현지시각) 지난주 버지니아주 헨리 카운티에 있는 한 숲에서 새끼 저먼 셰퍼드들이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헨리 카운티 동물관리국은 지난 5일 도…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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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플로리다주, 내년부터 14세 미만  SNS 가입 금지

      美 플로리다주, 내년부터 14세 미만 SNS 가입 금지

      미국 플로리다주가 내년 1월 1일부터 부모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14세 미만 어린이의 소셜 미디어(SNS) 계정 보유를 금지하는 법안을 시행한다. 법이 효력을 발휘하면 SNS 회사들은 14세 미만이 사용하는 SNS 계정을 폐쇄해야 한다. 플랫폼은 또 부모나 미성년자의 요청이 있어도 …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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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만원대 中 보급형 전기차’ 등장에…車 강국들 초긴장

      ‘1000만원대 中 보급형 전기차’ 등장에…車 강국들 초긴장

      중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BYD(비야디) 전기차의 인기로 미국, 독일, 일본 등 정·재계가 긴장하고 있다. 미 CNBC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비야디가 새로 출시한 소형 전기차 시걸(Seagull)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비야디 전기차 판매실적은 상승추세다. 20…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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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매체 “북한 해외 파견 노동자들, 中이어 아프리카서도 폭동”

      日매체 “북한 해외 파견 노동자들, 中이어 아프리카서도 폭동”

      해외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이 잇따라 연대 파업을 일으키며 폭동이 확대되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신문은 북한 당국이 최초로 폭동을 주도한 200여 명을 구속 후 본국으로 송환했다면서 북한 당국은 엄벌로 다스린다는 방침이었지만 추후에도 연쇄 폭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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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스만, 경질 한달만에 깜짝 등장…‘KOREA’ 머플러 사라져

      클린스만, 경질 한달만에 깜짝 등장…‘KOREA’ 머플러 사라져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다가 성적 부진과 팀내 불화로 지난달 16일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전 대표팀 감독의 근황이 공개됐다. 클린스만은 25일(한국시간) ESPN UK에 전문가 패널로 등장했다. 한국대표팀에서 경질된 지 약 한 달 만이다. 전문가…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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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인, 한·미보다 허위 정보 잘 속아…신문 읽으면 안 속는다

      일본인, 한·미보다 허위 정보 잘 속아…신문 읽으면 안 속는다

      일본인이 온라인에서 한국인, 미국인보다 허위 정보에 잘 속을 확률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 미국에 비해 일본인은 정보의 사실 확인을 잘 하지 않는 경향이 크다는 것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신문을 읽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허위 정보 여부를 잘 알아채는 것으로 나타…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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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간부들 나서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추모…“심심한 애도”

      北 간부들 나서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추모…“심심한 애도”

      북한의 고위 간부들이 2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테러로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을 추모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조용원 노동당 조직비서와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리일환 당 선전비서, 강순남 국방상, 최선희 외무상 등 주요 간부들이 북한 주재 러시아대…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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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트럼프와 접전 더 치열해져…2%p 차이로 맹추격

      오차범위에 가까운 차이의 각축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도가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그 격차가 더욱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트럼프가 앞서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하버드대 캡스-해리스 여론조사 결과 ‘오늘 …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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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일본의 한 제약사가 만든 ‘홍국’(紅麹 붉은 누룩) 성분을 섭취한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가 벌어졌다.일본 NHK 등에 따르면 고바야시제약은 지난 22일 홍국 성분 기능성 식품에 대한 리콜 조치를 발표했다. 문제의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섭취한 소비자 26명이 신장병 등으로 병원에…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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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내 北식당, 인력난에 줄폐업 위기…“순유출 근로자 더 많아”

      중국 내 北식당, 인력난에 줄폐업 위기…“순유출 근로자 더 많아”

      중국 소재 북한 식당이 인력난 현상을 시달리면서 폐업하는 위기에 놓인 가게가 속출하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26일 코로나19 봉쇄령이 해제된 이후 북한에 귀국한 근로자 대비 중국에 입국한 북한 근로자의 수가 더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중국 동북부에 위치한 북한 식당들이 일손 …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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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 거품 붕괴중…세계 부호 순위 3위까지 밀려

      머스크 거품 붕괴중…세계 부호 순위 3위까지 밀려

      최근 들어 테슬라 주가가 연일 급락하며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부호 순위 3위까지 밀렸다. 25일(현지시간) 현재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1위는 2300억 달러로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헤네시 회장, 2위는 2020억달러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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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공연장 테러 급진 이슬람주의자 소행…배후는 우크라·서방”

      푸틴 “공연장 테러 급진 이슬람주의자 소행…배후는 우크라·서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 테러 사건은 급진 이슬람주의자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다만 여전히 우크라이나와 서방 배후설을 굽히지 않았다. 25일(현지시각) 스푸트니크, 타스, 리아노보스티 등 외신을 종합하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긴급 소집한 안보회의에서 “우리는…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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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리랑카 맥도날드 위생 어떻길래…14개 전매장 폐쇄 명령

      스리랑카 법원이 맥도날드 본사와 현지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법적 분쟁으로 국내 전역에 있는 14개 맥도날드 매장에 폐쇄 명령을 내렸다.25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로이터농신에 따르면 스리랑카 콜롬보 고등법원은 전역의 맥도날드 매장에 대한 조사를 위해 내달 4일까지 폐쇄 명령을 내린다고…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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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공연장 테러’ 후 쇼핑센터 등 밀집시설 보안 강화 움직임

      러, ‘공연장 테러’ 후 쇼핑센터 등 밀집시설 보안 강화 움직임

      러시아가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에 있는 크로커스 시청 공연장에서 벌어진 총격·방화 테러를 계기로 밀집시설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지 베도모스티,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크로커스 시청 공연장에서 테러가 발생한 지 사흘…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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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北 IT 기술자 주의 촉구…“신분 속이고 업무 수주 받아” 수법 공표

      日, 北 IT 기술자 주의 촉구…“신분 속이고 업무 수주 받아” 수법 공표

      일본 정부와 경찰청 등은 26일 북한의 정보기술(IT) 기술자가 신분, 국적을 숨기고 일본 기업으로부터 수주를 받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대책 강화를 요청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현지 공영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과 재무성, 경제산업성, 경찰청은 이날 합동으로 …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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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방부 정책차관 장기공석 계속…대행도 곧 사임

      美국방부 정책차관 장기공석 계속…대행도 곧 사임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 자리가 장기 공석 상태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5일(현지시각) 고위 국방부 당국자 및 국방부 대변인을 인용, 그간 정책차관직을 대리하던 사샤 베이커 대행이 곧 부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는 이유다. 14개…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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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 휴전 결의안 안보리 통과…中, 美 겨냥 “적극적 역할 해야”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가자 휴전 결의안이 미국의 기권한 가운데 통과된 데 해 대해 미국을 겨냥해 “적극적 역할을 해아한다”고 밝혔다. AFP 등에 따르면 안보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현재 진행 중인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 동안 ‘가자지구의 즉각적…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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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대표단, 베트남 방문…“코로나19 이후 첫 동남아 순방”

      북한 대표단, 베트남 방문…“코로나19 이후 첫 동남아 순방”

      북한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표단을 동남아시아에 파견했다. NHK는 김성남 북한 노동당 국제부장이 이끄는 대표단이 25일 베트남 하노이의 한 호텔에 도착한 모습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베트남과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2019년 김정은 노동당 총비…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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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이 남성보다 은퇴 후 경제적 어려움 크다” WSJ

      “여성이 남성보다 은퇴 후 경제적 어려움 크다” WSJ

      여성이 남성보다 은퇴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남성보다 긴 수명, 낮은 임금 때문이다. 다국적 투자사 골드만삭스가 미국인 5621명을 조사한 결과 여성은 남성보다 평균 소득이 낮고, 자녀 양육·부모 부양을 위해 1년 이상 경제 활동을 중단하는 비…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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