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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경호 또 뚫렸다…소형 무인기 침입해 건물과 충돌

    소형 무인기(드론)가 미국 백악관 건물에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경호하는 비밀경호국(SS)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비밀경호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3시경(현지 시간) 직경 61cm 크기의 무인기가 백악관 건물 남동쪽에 부딪힌 뒤 추락했…

    •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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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북동부, 90cm 폭설-초강력 눈폭풍 예보…“집에서 나오지 마세요”

    “27일까지 집에서 나오지 마세요.” 미국 동북부에 최고 3피트(약 90cm)로 예보되는 폭설이 강타했다.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등 동북부 5개 주는 ‘비상 상황’을 발령했다. 항공기 6000여 편이 취소됐고 차량 운행 금지령까지 내려졌다. 27일에…

    •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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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눈폭풍 경보…“역사상 가장 강력한 눈폭풍 될 수도”

    뉴욕 눈폭풍 경보…“역사상 가장 강력한 눈폭풍 될 수도”

    ‘뉴욕 눈폭풍 경보’ 미국 북동부 지역에 초대형 눈폭풍 경보가 내려지며 뉴욕과 뉴저지주 등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미 기상청은 26일과 27일 이틀 간 90cm로 예보되는 기록적 폭설이 미국 동북부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인구 5800만명 이상이 사는 미국 뉴…

    •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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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에 버럭’ 오바마… 북핵 저지 절박함 표현?

    지난해 말 북한의 ‘소니픽처스’ 해킹 및 영화 ‘인터뷰’ 상영 저지 협박 사건 이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대북 발언이 갈수록 강경해지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급기야 23일 유튜브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정권은 결국 무너질 것”이라며 ‘북한 붕괴론’까지 입에 올렸다. 이를 놓고…

    •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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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워크’ 공동창업 샴파인 부사장 “단순 사무실 아닌 창업 공동체 역할”

    ‘위워크’ 공동창업 샴파인 부사장 “단순 사무실 아닌 창업 공동체 역할”

    위워크 공동 창업자 매슈 샴파인 사업개발 부사장(32·사진)은 “창업 인큐베이터는 과거에도 많았지만 위워크는 단순히 사무 공간을 빌려주는 개념을 뛰어넘어 창업인들이 서로 돕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위워크의 목적은 창업과 성공이라는 목표를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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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 A부터 Z까지… 책상 하나만 빌리면 끝

    창업 A부터 Z까지… 책상 하나만 빌리면 끝

    미국 뉴욕의 새로운 비즈니스 사례로 꼽히는 ‘위워크(WE WORK)’는 창업자들을 겨냥한 비즈니스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뉴욕 맨해튼의 배릭 스트리트에 있는 위워크는 밖에서 보면 허름한 대형 벽돌 창고 같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예상하지 못한 광경이 벌어진다. 1층엔 호텔 로비만큼…

    •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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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엔 없는… 美 ‘창조경제 모세혈관’

    한국엔 없는… 美 ‘창조경제 모세혈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진앙이었던 ‘주식회사 미국’이 부활하고 있다. 올해 중국의 성장 둔화, 유로존 0%대, 일본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세계은행(WB)은 미국 성장률을 3.2%로 전망함으로써 2015년 세계 경제는 미국이 ‘나 홀로 독주’를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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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인들 최대 性고민은 “성관계 없는 부부생활”

    구글 검색어로 빅데이터 분석을 한 결과 성관계 없는 부부생활에 대한 미국인의 고민이 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구글 분석법에 따르면 남녀 모두 연평균 성관계 횟수가 30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주어진 설문에 대답하는 전통적 조사 방식에서는 성관계 횟수가 남성은 63회, 여성은 5…

    •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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