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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정부 고위인사 ‘의문의 연쇄사망’

    지난해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5개월간 러시아 고위직 인사가 8명이나 사망했다. 일각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 대선 개입 사건 등에 불리한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조용한 암살’을 벌이고 있다는 음모론이 나온다. 미 CNN방송은 25일 “일부 인사의 사인(死因…

    •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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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구심력 약화에 몸값 올라간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달 반(反)유럽연합(EU) 성향의 세계 지도자들을 잇따라 만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9일)와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10일), 프랑스 대선 1위 후보인 마린 르펜 국민전선 대표(24일)가 그들이다. 2…

    •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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