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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밥’ 대접받던 푸틴, 외교무대 파워맨으로

    ‘찬밥’ 대접받던 푸틴, 외교무대 파워맨으로

    2년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은 외교 무대에서 찬밥 신세였다. 2014년 3월 크림 반도 침공 이후 거센 비판이 쏟아지자 11월 호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푸틴 대통령은 폐막에 앞서 도망치듯 출국했다. 그런 푸틴 대통령이 2년 만에 ‘대세남’이…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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