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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이란 하메네이 “지역불안-테러 해결 협력”

    朴대통령-이란 하메네이 “지역불안-테러 해결 협력”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사진)는 2일(현지 시간)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이 양국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한-이란 양국이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메네이는 이날 오후 테헤란 최고지…

    •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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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앙숙’ 사우디 달래기… 중동 균형외교 전략 필요

    박근혜 대통령은 수교 이후 첫 방문을 통해 한-이란 관계 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양국 관계가 순항하려면 정상회담을 계기로 합의한 사항들의 후속과제를 점검하고 장기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동시에 중동에서 맹주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는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

    •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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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에 6000억원 규모 계약 성사… 역대 최대 성과

    하루에 6000억원 규모 계약 성사… 역대 최대 성과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한-이란 비즈니스 일대일 상담회에서 한국 기업들은 5억3700만 달러(약 6114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 3일 청와대에 따르면 2일(현지 시간) 테헤란에서 열린 상담회에는 한국 기업 123개사, 현지 바이어 494개사가 참여해 31…

    •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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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發 훈풍’에 수혜株들 들썩

    ‘이란發 훈풍’에 수혜株들 들썩

    한국 기업들이 이란에서 최대 456억 달러(약 52조 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자 국내 증시에서 ‘이란발(發) 훈풍’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인프라 관련 업종이 수혜 종목으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구체적인 사업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투자에 신중해야…

    •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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