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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들은 떠났지만… 멈추지 않는 ‘신데렐라 축구팀’의 꿈

    거물급 스타 선수도 없었다. 연고지는 고작 인구 21만 명의 소도시였다. 하지만 팀은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똘똘 뭉쳐 강팀으로 변해갔다. 1973년 창단 후 첫 중남미 축구클럽 결승전에 참가하기 위해 비행기에 탄 선수들은 들떠 있었다. “꿈을 이루고 오겠다”고 장담하기도 했다. 하지…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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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상 의료-교육에 돈 너무 많이 들어 복지-경제성장 ‘두토끼 잡기’ 딜레마”

    “무상 의료-교육에 돈 너무 많이 들어 복지-경제성장 ‘두토끼 잡기’ 딜레마”

    “피델 카스트로의 중앙집권적 통치 행태가 쿠바의 관료주의를 심화시켰다. 공산당이 모든 걸 통제하려 하니 정책 의사결정이 너무 늦어지고 경제 발전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서방 국가들은 한때 카스트로가 죽으면 쿠바도 망할 것이라는 예측을 많이 했지만 쿠바가 몰락하거나 내전을 겪진 않을 것…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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