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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후의 심판대’에 서는 호세프

    ‘최후의 심판대’에 서는 호세프

    게릴라 출신으로 브라질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된 지우마 호세프(사진)는 마녀로 몰려 화형에 처해진 잔 다르크가 될 것인가,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프시케가 될 것인가. 부패 혐의로 5월부터 직무정지 상태인 호세프 대통령이 29일 오전 자신에 대한 탄핵안을 표결로 확정할 브라질 상원에…

    •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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