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의 그리스’ 푸에르토리코 모라토리엄 위기미국이 그리스발(發) 금융위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남미의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발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을 상황에 처했다. 미국 달러화를 쓰는 푸에르토리코는 누적된 부채에도 지속적으로 차입을 해 언젠가는 금융위기가 터질 ‘중남미의 그리스’로 불렸다. 푸에르토리코 자치령의 알레…2015-07-01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