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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역사학자들, 아베를 꾸짖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역사 왜곡을 일본 역사학자들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30일 일본 역사학연구회에 따르면 이 연구회는 최근 성명을 발표해 “일본군이 위안부 강제 연행에 깊이 관여하고 실행했다는 것은 흔들림 없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는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부정…

    •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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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톡톡]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소음?… 日 부랴부랴 조례 개정

    어린이들이 떠드는 소리도 소음으로 규제해온 일본 도쿄(東京) 도가 조례를 개정하기로 했다. 어린이들의 건전한 발달에 방해가 된다는 비판 때문이다. 30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도쿄 도는 환경확보조례에서 ‘어떤 사람도 규제 기준을 넘는 소음을 발생시켜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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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안부 강제동원 인정 성명에 日 역사학자 격려 메일 쏟아져”

    “위안부 강제동원 인정 성명에 日 역사학자 격려 메일 쏟아져”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강제연행 증거가 없다’는 말만 반복하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부정해 왔다. ‘위안소 생활은 강제적인 상태 아래서 참혹한 것’이라는 고노 담화의 문구도 “역사학자에게 맡기자”며 피해 갔다. ‘역사학연구회’의 구보 도루(久保亨…

    •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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