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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랑드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초등생들, 프랑스 위로 편지

    ‘파리 테러의 아픔을 편지로 위로해요.’ 25일 오전 11시 전남 광양시 중동 광양중앙초등학교 6학년 4반 교실에 걸린 TV에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테러에 대한 뉴스가 흘러나왔다. 3분짜리 뉴스는 충격적인 테러장면과 시민들이 슬퍼하는 영상을 전했다. 교실에는 침묵이 흘…

    •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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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하늘에 낀 파병 먹구름

    서울 하늘에 낀 파병 먹구름

    “말 그대로 전쟁터였다.” 11월 18일 국회 정보위원회 긴급 현안보고에 참석한 정보위 소속 의원의 말이다. 이병호 원장을 비롯한 국가정보원 수뇌부가 총출동한 이날 회의는 당초 24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11·13 동시다발 테러 사건’ 여파로 급히 일정을 앞당긴…

    •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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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참한 현장, 패닉 빠진 시민들

    11월 14일 오전 테러 사건이 발생한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과 생마르탱 운하 근처의 10, 11구 식당들을 찾은 기자는 아직도 남아 있는 테러 흔적에 몸서리를 쳐야 했다. 10구에 있는 식당 ‘르 프티 캉보주’와 술집 ‘카리용 카페’의 유리창엔 총탄 자국이 선명했고, 도로까지 …

    •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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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SJ “테러, 근본적 해결책은 일자리”

    프랑스 파리 테러, 말리 호텔 인질극, 러시아 여객기 추락 등 최근 발생한 극단 테러의 근본 원인이 경제와 기후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테러를 방지하려면 경제 문제 해결이 더 중요하다고 22일 보도했다. WSJ는 유럽에서 …

    •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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