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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벗어나면 재앙” vs “더 나빠질 것도 없다”

    “EU 벗어나면 재앙” vs “더 나빠질 것도 없다”

    국제통화기금(IMF)에 진 빚을 갚지 못해 디폴트(채무 불이행)를 맞은 그리스에서 유럽연합(EU)의 구제금융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5일)를 앞두고 심한 국론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 은행 문을 닫는 자본통제 조치가 국민투표 다음 날인 6일까지 계속될 예정이어서 서민들이 돈을 찾…

    •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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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프라스 “채권단 제안 대부분 수용”… 국민투표는 강행

    그리스가 30일 밤 12시(현지 시간·한국 시간 7월 1일 오전 6시)까지 국제통화기금(IMF)의 채무를 갚지 못하면서 사실상 디폴트(채무 불이행) 사태를 맞았다. IMF 71년 역사상 ‘선진경제국(advanced economy)’이 채무 상환에 실패한 것은 그리스가 처음이다. 그리스…

    •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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