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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에 쏜 러 미사일에 한글 ‘ㅈ’… “北무기 명백”

    우크라에 쏜 러 미사일에 한글 ‘ㅈ’… “北무기 명백”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 발사한 미사일에서 한글 표기가 발견돼 북한이 러시아에 자국 미사일 등을 지원했다는 미국 등 서방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영국 무기감시 단체 ‘분쟁군비연구소(CAR)’가 공개한 ‘우크라이나에서 기록한 북한 미사일’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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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무기 받은 러, 美지원 끊긴 우크라 대규모 공습… “약점 노려”

    北무기 받은 러, 美지원 끊긴 우크라 대규모 공습… “약점 노려”

    2022년 2월 24일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다음 달로 만 2년을 맞는 가운데 러시아가 서방의 지원이 부족해진 우크라이나의 약점을 속속 파고들고 있다. 러시아는 23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제2의 도시 하르키우 등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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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추락 군용기 탑승자 전원 사망”…러 벨고로드 주지사

    “러 추락 군용기 탑승자 전원 사망”…러 벨고로드 주지사

    24일 낮 러시아 서부 접경지 벨고로드에서 추락한 러시아 군용기 일류신(Il) 76기에 타고 있던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현지 주지사가 말했다. BBC 등에 따르면 비아체슬라프 글라디코프 주지사는 “수송기 한 대가 코로찬스키 구역에 추락했다. 마을 가까운 들판에 떨어졌다. 타고 있…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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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65명 태운 러 군수송기 추락”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65명 태운 러 군수송기 추락”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65명을 태운 러시아군 수송기가 러시아 벨고로드 지역에 추락했다고 AP통신 등이 러시아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일류신(IL)-76 수송기가 비행 중에 접경도시인 벨고로드에 추락했다. 이 수송기에는 교환을 위해 이…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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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포로 태우고오던 러시아 군용기, 접경지서 추락…70여명 사망한듯

    우크라이나 전쟁포로 65명과 승무원 6명 등 9명을 포함해 모두 74명이 탄 러시아 군용기 일류신 76기 한 대가 24일 우크라와 접해 있는 러시아 서부 접경지 벨고로드에서 추락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발표했다. 최소한 우크라 포로 65명이 사망했다고 BBC가 러시아 국방부를 인용해…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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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토, 155㎜ 포탄 22만 발 공급 계약…“우크라 지원한 회원국에 전달”

    나토, 155㎜ 포탄 22만 발 공급 계약…“우크라 지원한 회원국에 전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회원국 무기고를 채운다. 나토는 155㎜ 포탄 22만여 발을 공급받아 이를 회원국에 전달한다. 나토와 나토 지원·조달청(NSPA)은 155㎜ 포탄 22만여 발 공급을 골자로 한 12억 달러(약 1조6081억원) 규모의 추가 무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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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로 쏜 러시아 미사일에 한글 ‘ㅈ’ 표기…“北 무기 사용 명백”

    우크라로 쏜 러시아 미사일에 한글 ‘ㅈ’ 표기…“北 무기 사용 명백”

    우크라이나에 떨어진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잔해에서 한글 표기가 발견됐다. 미국이 러시아가 북한산 탄도미사일을 사용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나온 셈이다. 최근 영국 무기감시단체 분쟁군비연구소(CAR)는 ‘우크라이나에서 기록한 북한 미사일’ 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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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팔, 한달 휴전에 원칙적 동의…‘영구 휴전’ 조건엔 이견” 로이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한 달간의 휴전 기간에 인질 교환을 진행하는 휴전안에 원칙적으로 동의했지만, 세부적인 전쟁 종식 방법에서 이견을 보이며 합의점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하마스는 처…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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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북극한파’ 물러가자 폭우… “3700만명 홍수 위험 노출”

    일주일 넘게 미국을 얼렸던 ‘북극 한파’가 물러가자마자 폭우와 진눈깨비가 닥치면서 미 전역에 홍수 위험이 커지고 있다. 유럽에서는 북극 한파로 인한 겨울 폭풍이 불어닥치면서 항공기들이 줄줄이 결항됐다. 22일(현지 시간) 미 기상청(NWS)은 캐나다에서 북극 기단이 더 이상 남하하지 …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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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언론 “삼성전자 러시아 공장, 현지업체 임대 가능성”

    러 언론 “삼성전자 러시아 공장, 현지업체 임대 가능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가동이 중단된 삼성전자 러시아 공장이 현지 업체에 매각 또는 임대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러시아 경제매체 코메르산트는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 가전 유통업체 VVP 그룹이 모스크바 인근에 있는 삼성전자 칼루가 공장에서 전자…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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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대비’ 독일, 병력 2만명 증강하기로…외인 입대 허용 거론

    ‘러시아 대비’ 독일, 병력 2만명 증강하기로…외인 입대 허용 거론

    러시아 위협에 직면한 독일이 병력을 2만 명 늘리기로 했다. 독일 정부는 병력 수급을 위해 외국인이 자국군에 입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22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현지 매체 데어 타게스피겔과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 병력 2만…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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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 인하’ 기대감에 고심 커진 라가르드[조은아의 유로노믹스]

    ‘금리 인하’ 기대감에 고심 커진 라가르드[조은아의 유로노믹스]

    지난주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인물은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다. 그는 17일(현지 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블룸버그통신에 ‘올 여름부터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는 의견에 대해 “나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 아…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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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미사일 추가 지원 때 우크라 대공방어 무너질 우려

    北 미사일 추가 지원 때 우크라 대공방어 무너질 우려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안보 당국자들이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수십 기 이상의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방공망을 무력화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이 러시아에 지원한 미사일은 현재 50기 미만으로 알려져 있으나 조만간 …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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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 여성, 미스 일본 1위에 엇갈린 반응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 여성, 미스 일본 1위에 엇갈린 반응

    부모 모두 우크라이나인인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여성이 일본 미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두고 ‘일본 국적이니 인종은 상관없다’는 반응과 ‘이게 맞는 건가?’라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도쿄에서 열린 ‘제56회 미스 일본 콘테스트’에서는 우크라이…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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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反이민 안돼” 獨베를린서 반극우 시위

    “反이민 안돼” 獨베를린서 반극우 시위

    21일 독일 수도 베를린 연방의회 앞에서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반(反)이민 행보를 규탄하는 시위가 열렸다. 약 10만 명의 참가자가 촛불을 들고 “나치 퇴출” 등을 외쳤다. 지난해 11월 AfD 간부들이 ‘이민자 강제 추방’을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최근 독일…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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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룸버그 “튀르키예 의회, 이번주 스웨덴 나토 가입안 표결”

    튀르키예 의회가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비준안에 조만간 투표한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는 튀르키예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튀르키예 의회가 이번 주에 스웨덴의 나토 가입 비준안 표결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튀르키예 의회 외교위원회는 지난해 12…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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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장비도 갉아먹어”…우크라-러軍 괴롭히는 쥐떼들 (영상)

    “군사장비도 갉아먹어”…우크라-러軍 괴롭히는 쥐떼들 (영상)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대치가 이어지는 최전선에서 쥐 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쥐들은 양쪽 군인들이 구축한 참호와 잠자리를 파고들었다. 21일(현지시간) CNN은 최근 최전선에 배치된 우크라이나, 러시아 군인들이 소셜미디어(SNS)에 쥐 떼 관련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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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軍정보국 수장 “북한, 현재 러시아의 최대 무기 공급국”

    우크라 軍정보국 수장 “북한, 현재 러시아의 최대 무기 공급국”

    북한이 현재 러시아의 최대 무기 최대 공급국이라고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국 최고 책임자가 주장했다. 키릴로 부다노우 군사정보국장은 2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북한은 상당량의 포탄을 러시아에 전달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이로 인해 러시아…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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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물 입수에 푸틴 선거캠프 찾아간 여성들…“가족 돌려달라” 시위

    얼음물 입수에 푸틴 선거캠프 찾아간 여성들…“가족 돌려달라” 시위

    올 3월 대선에서 5선에 도전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72)이 19일 영하 5도의 날씨에도 얼음물에 입수했다. 최근 건강 이상설이 거듭되는 와중에 건재함을 과시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하지만 다음달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2년을 앞두고 남편, 아들 등을 전장에 보낸 …

    •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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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우크라 하르키우 지역 마을 점령”…우크라는 러 점령지 폭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 지역의 작은 마을을 점령했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하르키우 지역의 크라흐말노예 마을이 해방됐다”라며 “성공적인 작전을 펼쳤다”고 발표했다. 이곳은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

    •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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