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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美에 필리핀 병사와 놀 시간 충분히 줬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美에 필리핀 병사와 놀 시간 충분히 줬다”

    18일 중국 방문길에 오른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사진)이 중국, 러시아와 연합 군사훈련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랜 동맹국인 미국과의 연합 훈련을 중단하고 대신 미국과 맞서는 중국과 러시아를 새로운 군사 협력 파트너로 삼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3박 4…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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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기 달고… 불법조업 중국어선

    인공기 달고… 불법조업 중국어선

    18일 인천 중구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전용부두에 17일 불법 조업을 하다 나포된 중국 어선이 인공기를 매단 채 정박해 있다. 해경은 이 배가 북한 해역에서 조업하다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제공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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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잡자니… 한일군사정보협정 딜레마

    높아진 북한 도발 위협에 대처하려면 한미일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유사시 한미 연합전력은 주일미군을 중심으로 하는 후방사령부의 지원을 받는다고 전제하고 작전계획을 세워 놓았다. 사실상 일본의 협력 없이는 한미가 전쟁을 치를 수 없는 구조다. 하지만 일본의 계속되는 역사 퇴행적 발언과 …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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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위협 20년간 ‘제재 결의’만 반복… 中과 공조 번번이 삐걱

    핵위협 20년간 ‘제재 결의’만 반복… 中과 공조 번번이 삐걱

    중국이 핵 개발에 전용될 수 있는 이중용도 품목이 북한에 대규모로 흘러들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정책연구원이 18일 동아일보에 제공한 미국 싱크탱크 국방문제연구센터(C4ADS)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의 해관(세관) 문서에는 2년 동안 38만3219달…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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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판매 1000만대 고지로”… MK ‘대륙 굴기’

    “中판매 1000만대 고지로”… MK ‘대륙 굴기’

    18일 중국 베이징(北京) 동남쪽으로 230km가량 떨어진 허베이(河北) 성 창저우(滄州) 시 ‘창저우경제개발구’의 현대자동차 4공장. 지난해 봄까지만 해도 허허벌판이었던 이곳은 첫 삽을 뜬 지 18개월 만에 연간 3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공장으로 탈바꿈했다. 이날 열린 준…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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