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날짜선택
    • 중미 코스타리카 남부서 6.0 지진 발생…피해 보고 아직 無

      중미 코스타리카 남부서 6.0 지진 발생…피해 보고 아직 無

      중미 코스타리카 남부 지역에서 17일(현지시간) 규모 6.0 지진이 관측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남부 지역에선 17일(현지시간) 밤 11시 22분께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파나마 국경에 인접한 골피토에서 북쪽으로 19km 떨어진 …

      • 2018-08-18
      • 좋아요
      • 코멘트
    • 美-유럽 명문대 8개 캠퍼스 유치… ‘세계 교육 허브’ 꿈 무럭

      美-유럽 명문대 8개 캠퍼스 유치… ‘세계 교육 허브’ 꿈 무럭

      중동의 작은 반도 국가 카타르는 1990년대 중반 세계의 교육 지식 허브가 되겠다는 야심 찬 국가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세계 3위 천연가스 보유국인 카타르는 ‘가스 머니’를 교육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이 같은 교육을 통한 세계 허브 전략을 이끄는 카타르재단(QF)은 비영리재단으로 …

      • 2018-08-18
      • 좋아요
      • 코멘트
    • 전형적 신흥국 버블위기 양상… 글로벌 경제로의 확산 가능성은 낮아

      터키 ‘리라화 쇼크’로 국내 코스피를 포함해 세계 주요국 증시가 요동을 치고 있다. 인도 루피화와 아르헨티나 페소화 등 신흥국의 통화가치가 잇달아 떨어지면서 터키발(發) 금융위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심각한…

      • 2018-08-18
      • 좋아요
      • 코멘트
    •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핵타협 했지만 비극적 최후…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美와의 전쟁서 패배뒤 사형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핵타협 했지만 비극적 최후…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美와의 전쟁서 패배뒤 사형

      “어제 악마가 여기 왔다 갔어요. 오늘까지도 연단에서 (지옥의) 유황불 냄새가 납니다.” 이라크 전쟁이 한창이던 2006년 9월 20일 뉴욕 유엔총회장. 단상에 선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이렇게 조롱했다. 영국 BBC방송이 2013년 3월 5일…

      • 2018-08-18
      • 좋아요
      • 코멘트
    • [글로벌 포커스]‘21세기 술탄’ 꿈꾸며 美-러시아 사이 불안한 전략적 줄타기

      [글로벌 포커스]‘21세기 술탄’ 꿈꾸며 美-러시아 사이 불안한 전략적 줄타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지난해 4월 에르도안 대통령이 장기 독재의 길을 여는 개헌을 강행해 국제사회의 눈총을 받을 때도 트럼프 대통령은 축하 전화를 걸었다. 앞서 에르도안 대통령은 미 대선…

      • 2018-08-18
      • 좋아요
      • 코멘트
    • 유엔 “이대로라면 2100년 지구 해수면 6.4m이상 높아질 것”

      기후변화로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점점 높아진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실제 체감하기는 어려웠다. 해수면이 상승한다고 해도 전 세계적으로 연평균 0.1∼0.3cm씩 서서히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처럼 인간 활동이나 지각 변동에 따라 지반이 쉽게 가…

      • 2018-08-18
      • 좋아요
      • 코멘트
    • 자카르타, 2050년 절반 수몰 위기… 마지막 亞경기 될 수도

      자카르타, 2050년 절반 수몰 위기… 마지막 亞경기 될 수도

      아시안들의 대축제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가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경기 역사상 처음으로 자카르타와 팔렘방 두 도시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슬라탄주(州) 주도인 팔렘방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수도인 자카르…

      • 2018-08-18
      • 좋아요
      • 코멘트
    • 스칼릿 조핸슨 年수입 455억원… 세계 여배우 중 가장 많이 벌어

      스칼릿 조핸슨 年수입 455억원… 세계 여배우 중 가장 많이 벌어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릿 조핸슨(33·사진)이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여배우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가 2017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세전 수입을 조사한 결과 조핸슨이 4050만 달러(약 455억 원)로 1위를 차지했다. 직전 …

      • 2018-08-18
      • 좋아요
      • 코멘트
    • 아동 성추행 침묵하던 교황청 “슬프고 부끄럽다”

      아동 성추행 침묵하던 교황청 “슬프고 부끄럽다”

      미국 가톨릭 성직자 301명이 70여 년간 어린이 1000여 명을 성추행했다는 폭로에 대해 침묵을 지키던 바티칸 교황청이 16일(현지 시간) “슬프고 부끄럽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펜실베이니아주 검찰이 주 내 가톨릭 성직자들의 성폭력 사건 보고서를 공개한 지 이틀 만이다. 그레그 …

      • 2018-08-18
      • 좋아요
      • 코멘트
    • ‘솔의 여왕’ 프랭클린, 천상으로 떠나다

      ‘솔의 여왕(Queen of Soul)’ 어리사 프랭클린이 16일(현지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자택에서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이날 유가족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집안의 가장이자 바위 같은 분을 잃었다”고 밝혔다.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태어나 1960년 데뷔한…

      • 2018-08-18
      • 좋아요
      • 코멘트
    • 폼페이오 “더 늦기전에 빅 스텝 기대”… 김정은은 “강도적 제재”

      폼페이오 “더 늦기전에 빅 스텝 기대”… 김정은은 “강도적 제재”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6일(현지 시간) “북한과 진전이 계속 이뤄지고 있으며 더 늦기 전에 큰 도약(big step)을 만들어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관련 상황을 설명해 달라고 하자 ‘낙관적인 보고’를 한 것이…

      • 2018-08-18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