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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 총리, 화상통화 긴급각의 소집…10일 자정 하원서 브렉시트 관련 발표

      메이 총리, 화상통화 긴급각의 소집…10일 자정 하원서 브렉시트 관련 발표

      영국의 테리사 메이 총리가 11일의 브렉시트 합의안 하원 표결을 앞두고 10일 오후 3시반(한국시간 11일 0시반) 하원에서 브렉시트에 관한 발표할 예정이다. 한 시간 앞서 메이 총리는 긴급 각의의 화상 통화 회의를 소집했다. 이와 함께 여러 언론에서 메이 총리가 11일의 하원 표결…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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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부회장, 인도 통신재벌 딸 결혼식 축하연 참석

      이재용 부회장, 인도 통신재벌 딸 결혼식 축하연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인도 최대 통신재벌 릴라이언스그룹 가문의 결혼식 축하연에 참석했다고 비즈니스투데이(BT) 등 현지 언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는 12일 인도 북서부 우다이푸르에서 열리는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그룹 회장의 딸 이샤 암바니의 결혼식에는 …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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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인 “남북관계가 너무 앞서가면 北설득 어려워…美 불만 토로”

      문정인 “남북관계가 너무 앞서가면 北설득 어려워…美 불만 토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10일 “미국은 남북관계가 북미관계를 앞서가면 미국이 북한을 설득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게 아니냐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특보는 이날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2019 동북아국제안보환경과 남북한관계전망’을 주제로 열린 아태정책연구원…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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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바바 마윈 회장 ‘中 최고 부호’서 밀려나…1위는 누가?

      알리바바 마윈 회장 ‘中 최고 부호’서 밀려나…1위는 누가?

      미국 아마존과 함께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마윈(馬雲·54) 회장이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의 기술주 약세 여파로 ‘중국 최고 부호’ 자리에서 밀려난 사실이 확인됐다. 10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세계의 억만장자’ 순위 집계(forbes.com…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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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켈리 비서실장 떠나면 이제 누가 트럼프를 말리나”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이 올 연말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백악관의 내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켈리 비서실장은 백악관 인사들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측근에서 보좌하며 불확실성을 어느 정도 ‘제어’했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공화당 원내 지도…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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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꺽 꿀꺽 꿀꺽 ‘헉’…수박 먹다 질식사

      꿀꺽 꿀꺽 꿀꺽 ‘헉’…수박 먹다 질식사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가 식사로 제공된 수박을 먹다 기도 폐색으로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고 싱가포르 유력지인 스트레트타임스가 10일 보도했다. 지난 6일 싱가포르 탄톡셍 병원에 입원 중이던 60대 남성이 식사로 제공된 수박을 먹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직후 의료진은 60대 …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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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인간’ 별명 러시아 前경찰관, 56건 살인 추가유죄 판결

      ‘늑대인간’ 별명 러시아 前경찰관, 56건 살인 추가유죄 판결

      러시아에서 이른바 ‘늑대인간’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경찰관 출신 연쇄살인범이 56건의 살인 혐의로 추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러시아 역사상 최다 살인 혐의다. 10일 AFP통신, 시베리안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015년 22명의 여성을 성폭행·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은 러시아…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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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시애틀서 ‘뇌 파먹는 아메바’ 감염된 60대 여성 숨져

      美 시애틀서 ‘뇌 파먹는 아메바’ 감염된 60대 여성 숨져

      미국 시애틀에서 한 60대 여성이 뇌를 파먹는 ‘살인 아메바’에 감염돼 숨졌다. 8일(현지시간) CNN은 국제전염저널을 인용해 익명의 69세 여성이 부적절한 방식으로 코 내부를 세척했고, 그 이후 활동성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축농증 치료를 위해 …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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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통 의족’으로 생활하던 시리아 소녀, 새 의족 선물에…

      ‘깡통 의족’으로 생활하던 시리아 소녀, 새 의족 선물에…

      금속 깡통으로 만든 사제(私製) 의족을 착용한 채 시리아 내전 난민 캠프에서 어렵게 생활하던 8세 소녀가 적절한 치료와 새 의족을 받은 뒤 운동화를 신고 걷게 됐다고 AFP통신이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 주 세르질라 시의 난민촌에서 살고 있는 소녀 마…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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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사법재판소 “英 브렉시트 일방적 취소 가능”…英의회 11일 표결

      유럽사법재판소(ECJ)가 영국이 유럽연합(EU) 회원국의 승인 없이 일방적으로 브렉시트를 철회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ECJ는 “영국은 일방적으로 브렉시트 철회를 통보할 자유가 있다”면서 “자국 헌법이 요구한 조건에 따라 결정된 (브렉시트) 철…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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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도 화웨이 장비 사용금지…화웨이 ‘고립무원’

      영국도 화웨이 장비 사용금지…화웨이 ‘고립무원’

      호주, 뉴질랜드에 이어 영국도 세계 최대의 통신장비업체인 중국 화웨이의 5세대 이동통신(5G) 장비 사용을 금지함에 따라 화웨이가 고립무원의 처지가 됐다. 미국의 경제전문 채널인 CNBC는 5일(현지시간) 영국이 중국 화웨이의 장비 사용을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주요 텔레콤…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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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노란조끼’시위, 벨기에·네덜란드까지 번진 이유는?

      프랑스 ‘노란조끼’시위, 벨기에·네덜란드까지 번진 이유는?

      프랑스 전역을 들끓게 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 ‘노란조끼’가 벨기에와 네덜란드로 번지고 있다. 프랑스와 달리 유류세, 부유세 등 민감한 쟁점이 있지 않은데도 격렬한 시위가 이어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명확한 연관 관계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프랑스의 시위가 이 나라들의 반정부 심리…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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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SJ  “北, 아프리카에 무기판매-사용법 교육 등 군사커넥션 계속”

      WSJ “北, 아프리카에 무기판매-사용법 교육 등 군사커넥션 계속”

      아프리카 국가들이 대북 제재 위반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군사협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이날 우간다 현지 취재를 통해 북한 군인 및 군 과학자들이 현지에 파견돼 코만도 특공부대를 훈련시키고 전투기 조종사들을 교육시키고 있다고…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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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조끼’에도 러시아 개입?…佛 당국, 조사 착수

      ‘노란조끼’에도 러시아 개입?…佛 당국, 조사 착수

      프랑스 정부가 ‘노란조끼’ 시위 배후에 러시아가 개입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와 연관된 소셜미디어(SNS) 계정이 노란조끼 시위 확산을 목표로 활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부터다. 러시아의 사이버 활동을 감시하는 미국의 공공정책…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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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화웨이 통신장비 보안문제?…들어본적 없어”

      中 “화웨이 통신장비 보안문제?…들어본적 없어”

      중국 정부가 자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를 둘러싼 보안문제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화웨이 장비에 보안 문제를 겪고 있다는 국가를 들어본 적 없다”고 말했다.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 겸 최…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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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의 ‘GCC 초청’ 거부한 카타르 국왕…걸프협력회의 탈퇴 수순?

      사우디의 ‘GCC 초청’ 거부한 카타르 국왕…걸프협력회의 탈퇴 수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갈등을 계기로 내년 1월 1일 석유수출국기구(OPEC) 탈퇴를 선언한 카타르가 걸프협력회의(GCC)마저 탈퇴할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GCC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등 페르시아만 연안 6개 아랍국가의…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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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7시간 이상 스마트기기사용, 대뇌피질 빨리 얇아져”

      “하루 7시간 이상 스마트기기사용, 대뇌피질 빨리 얇아져”

      스마트폰, 태블릿PC, 비디오 게임 등에 하루 7시간 이상 노출된 아동들의 경우 대뇌피질이 정상보다 빨리 얇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뇌피질은 감각·운동기능을 비롯해 언어 이해 등 기능을 수행한다. 미 국립보건원 소속 가야 다울링 박사는 9일(현지시간) CBS 프로그램 ‘60…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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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최고 부자 딸 결혼식에 힐러리·비욘세 등 참석

      인도 최고 부자 딸 결혼식에 힐러리·비욘세 등 참석

      인도 최고 부호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딸이자 2015년 포브스 선정 ‘주목할만한 아시아 여성’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이샤 암바니(27)의 결혼식에 힐러리 클린턴, 비욘세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10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비욘세, 힐러리 클린턴,…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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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로 학생머리 삭발한 죗값…교사, 3년6개월 징역 위기

      강제로 학생머리 삭발한 죗값…교사, 3년6개월 징역 위기

      수업시간에 학생의 머리를 강제로 삭발한 교사가 징역 3년6개월 형을 받을 위기에 처해 있다고 영국의 BBC가 10일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비살리아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과학 선생인 마가렛 기스징거(52)는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국 국가를 부르며 한 학생의 머리를 강제로 …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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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 CEO “미얀마, 기쁨으로 가득…음식도 환상적” 발언 뭇매

      트위터 CEO “미얀마, 기쁨으로 가득…음식도 환상적” 발언 뭇매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소수민족 탄압으로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는 미얀마를 미화하는 듯한 글을 남겨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도시는 미얀마로 지난달 명상여행을 떠났던 후기를 8일(현지 시간) 트위터에 남기면서 “(미얀마) 사람들은 기쁨으로 가득하고…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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