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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이 지지하는 美 대선주자 바이든, 약점 보완에 ‘총력’

      여론이 지지하는 美 대선주자 바이든, 약점 보완에 ‘총력’

      대통령 선거 출마를 두고 장고를 거듭해오던 조 바이든 전(前) 미국 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여론의 지지를 받고 있는 바이든 전 부통령의 최선의 전략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다. 그리고 강점일 수 있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공식 지지를 이끌어내는 것이…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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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시진핑, 곧 백악관 온다”…무역협상 기대감 피력

      트럼프 “시진핑, 곧 백악관 온다”…무역협상 기대감 피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곧 백악관에 초대하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자녀를 직장에 데려가는 날’(Take Your Children to Work Day) 행사에 참석한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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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유총 꽂고 출발→불…운전자 ‘건망증’ 탓 주유소 잿더미

      주유총 꽂고 출발→불…운전자 ‘건망증’ 탓 주유소 잿더미

      건망증으로 주유소를 통째로 불타게 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중국 광저우일보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경 광둥성 동남부 제양의 한 주유소에서 대규모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해당 주유소에서 주유를 마친 한 운전자는 주유구에서 주유총(주유노즐)을 꺼내는 것을 깜빡…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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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크롱, 노란조끼 대응책 나놨다…소득세 대폭 인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반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노란 조끼’ 시위에 대한 추가 대응책으로 소득세를 대폭 인하하겠다고 말했다. 엘리트주의 상징이라는 비판을 받는 국립행정학교(ENA·에나)도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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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노 좀 그만 봐”…중독 남편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아내

      “포르노 좀 그만 봐”…중독 남편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아내

      포르노에 중독된 남편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부인이 징역 16년형을 선고받았다. 미국 아칸소주 제퍼슨카운티 순회법원은 남편 프랭크 힐(65)을 살해한 패트리샤 힐(69)에게 징역 16년형을 선고했다고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패트리샤는 지난해 7월 자…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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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난 탈출 베네수엘라인 탄 보트 침몰…최소 25명 실종

      경제난 탈출 베네수엘라인 탄 보트 침몰…최소 25명 실종

      베네수엘라가 25일(현지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의 트리니다드섬 인근 앞바다에서 침몰한 선박에 타고 있던 실종자 최소 25명을 찾기 위해 카리브해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9명이 침몰된 배로부터 구조됐다. 베네수엘라는 그러나 탑승객 명단에 이름이 오르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 이…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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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 1분기 순이익 큰 폭 상승…주가 소폭 올라

      아마존 1분기 순이익 큰 폭 상승…주가 소폭 올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순이익 실적을 공개했다. CNBC에 따르면 아마존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35억6000만 달러(약 4조1278억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주당 순이익은 7.09달러다. 아마존의 순이익이…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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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오후 2시 블라디보스토크 떠날 듯… 일정 대폭 축소돼

      김정은, 오후 2시 블라디보스토크 떠날 듯… 일정 대폭 축소돼

      북러 정상회담을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2시)께 블라디보스토크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예상됐던 체류 및 시찰일정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타스통신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 “오후 3시에 기차역에서 공식 환송행사가 열릴 것”이라고 보도했…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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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언론·전문가 “北 큰 성과 못내…크렘린은 위상 확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극동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이동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북핵 문제와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지만, 큰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는 미국 언론과 전문가들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이번 북러 정상회담을 통해 자신의 비핵화 접…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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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블라디보스토크 시찰뒤 26일 귀국할 듯

      김정은, 블라디보스토크 시찰뒤 26일 귀국할 듯

      북러 정상회담을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블라디보스토크 시내를 시찰, 오후 늦게 또는 이튿날인 27일 아침 북한으로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블라디보스토크 역전 주차장 및 건너편 레닌동상 인근 주차장은 비워진 상태다. 이 구역은 평소엔 일반차량 주차가 가능하다.…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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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기후변화 수장, “온난화 지금 속도면 ‘멸망’ 닥쳐”

      유엔 기후변화 수장, “온난화 지금 속도면 ‘멸망’ 닥쳐”

      파트리샤 에스피노사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 의장은 25일 (현지시간 )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세계 각국 지도자들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지금 당장 대응 행동의 속도를 높이고 규모를 확대하는 것 외에는 아무 대안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AP통신 등 외…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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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자회담 재개 압박한 푸틴…남북미 ‘톱다운’ 영향에 文대통령 촉각

      6자회담 재개 압박한 푸틴…남북미 ‘톱다운’ 영향에 文대통령 촉각

      문재인 대통령이 비핵화 협상의 속도감 있는 전개를 위해 추구하고 있는 남북미 정상 간의 ‘톱 다운(Top down)’ 대화 방식에 러시아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북러 정상회담에서 과거 6자회담 재개의 필요성을 공개 언급하면…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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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전문가들 “북러회담, 비핵화 협상엔 큰 영향 못줬다”

      美전문가들 “북러회담, 비핵화 협상엔 큰 영향 못줬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자신의 비핵화 접근법에 대한 지지를 얻는 등 외교 목적을 달성하려 했지만, 대미 협상력 강화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미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VOA에 따르…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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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열병 베트남·캄보디아까지 퍼졌다…한국은?

      돼지열병 베트남·캄보디아까지 퍼졌다…한국은?

      중국대륙을 휩쓸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돼지열병)이 몽고는 물론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도 발견됐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중국의 최남단인 하이난성에서도 돼지열병이 발견됨에 따라 중국 26개성, 5개 자치구가 모두 돼지열병에 감염된 것…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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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언론 “北김정은, 美에 다른 선택 모색 메시지 보내”

      美언론 “北김정은, 美에 다른 선택 모색 메시지 보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25일 블라디보스토크 정상회담에 대한 미국 언론의 평가는 북한과 러시아가 돈독한 친선관계를 재확인했다는 것을 넘어선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마친 뒤 장검(長劍)을 선물로 주고 받고, 만찬장에서 건배하는 모습은…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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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조선반도 평화는 美 태도에 좌우…모든 상황 대비”

      김정은 “조선반도 평화는 美 태도에 좌우…모든 상황 대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비선의적 태도’를 지적하고, 향후 미국의 태도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얼마 전에 진행된 제2차 조미수뇌회담…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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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블라디 일대 시찰 행보…태평양 함대 승선 가능성

      집권 후 첫 북러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치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6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일대에 대한 시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단독회담, 확대 회담, 만찬까지 약 5시간가량 함께하며 비핵화 협상 국면에서 ‘우군’을 …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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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방부 정책부차관 “한국에 핵우산 계속 제공” 확인

      데이비드 트라텐버그 미 국방부 정책부차관이 한국에 대한 핵우산 공언을 거듭 확인했다. 북한이 미국과 그 동맹에 여전한 위협이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트라텐버그 부차관은 전날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브루킹스연구소에서 ‘미국의 확장 …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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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리랑카 당국자 “부활절 테러 사망자수 359명→253명”

      스리랑카 당국자 “부활절 테러 사망자수 359명→253명”

      스리랑카 당국자들이 지난 21일 부활절 테러 사망자 수가 애초 알려진 359명이 아니라 253명이라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스리랑카 보건국 아닐 자싱헤 국장은 성명에서 “부활절 연쇄 테러 사망자수가 애초 알려진 것보다 적어졌다”고 밝혔다. 사망자수가 대폭 줄어든데 대해 …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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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P “푸틴, 김정은 체면 세웠다”…北 자세 변화 주목

      WP “푸틴, 김정은 체면 세웠다”…北 자세 변화 주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북러 정상회담을 통해 체면을 세우게 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평가했다. WP는 25일(현지시간) 북러 정상회담과 관련해 “김정은 위원장으로서는 푸틴 대통령 같은 세계적인 지도자를 만남으로써 하노이에서 개최됐던 제2차 북미 정상회담 …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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