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도깨비’ 넘었다…22.3%로 비지상파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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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20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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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뉴스1
SKY캐슬© 뉴스1
‘SKY캐슬’이 새 역사를 썼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JTBC ‘SKY캐슬’은 전국 기준 22.3%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24.5%를 기록, 비지상파 사상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스카이캐슬’이 쓴 이번 시청률은 의미가 깊아. 이전까지 비지상파 사상 최고 시청률이었던 tvN ‘도깨비’의 20.5% 기록보다 1.8%P를 상승시키며 새로운 왕좌에 앉았다.

‘스카이캐슬’은 마지막 방송까지 2화가 더 남아있어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날 방송된 ‘SKY캐슬’에는황우주(찬희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탄원서를 쓴 차서준(김동희 분)과 차기준(조병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종영까지 2회가 남은 ‘SKY 캐슬’은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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