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2’ CP “PD 하차 전혀 사실무근, 정상 촬영중”

  • 뉴스1
  • 입력 2019년 1월 16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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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 News1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 News1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이하 ‘조들호2’)를 연출하는 한상우PD가 하차한다는 보도에 대해 배경수 KBS CP(책임 프로듀서)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16일 배CP는 뉴스1에 “한상우 PD가 하차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 “촬영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어 “‘조들호2’에 대한 관심이 많아도, 이는 잘못된 보도다”라며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배CP를 비롯해 KBS 드라마국도 “PD 하차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으며, ‘조들호2’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기획사들도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한 매체는 ‘조들호2’를 연출하던 한상우 PD가 작품을 못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면서 연출을 그만두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일 처음 방송을 시작한 ‘조들호2’는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박신양 분)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고현정 분)을 만나 치열하게 맞서는 이야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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