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민희 “父 10살 때 돌아가셔, 빚 갚느라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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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1월 20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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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방송 화면 캡처 © News1
KBS 1TV ‘아침마당’ 방송 화면 캡처 © News1
배우 김민희가 어릴 적부터 집에서 가장 역할을 하느라 힘들었다고 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연기자 김민희는 아버지의 부재로 어릴 때부터 집에서 소녀 가장의 역할을 했다고 털어놨다.

김민희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셨는데, 국회의원을 준비하시다가 빚을 남기셨다. 그걸 갚느라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요일별로 특화, 감동과 재미, 가치와 의미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25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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