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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유동근♥장미희 결혼→치매 치료ing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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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유동근♥장미희 결혼→치매 치료ing ‘해피엔딩’

뉴스1입력 2018-09-09 21:19수정 2018-09-0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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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같이 살래요’ 방송 화면 캡처 © News1

‘같이 살래요’ 모든 이들의 해피엔딩을 맞았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50회에서 최문식(김권 분)은 부친 최동진(김유석 분)이 모친 이미연(장미희 분)의 빌딩을 팔아 치우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최문식은 최동진에게 달려갔다. 최문식은 “왜 아빠 인생을 엄마로 바꾸냐. 우리 엄마한테 가서 용서를 빌자. 아직 안 늦었다. 엄마 재산만 포기하면 우리 제대로 살 수 있다”고 애원했으나, 최동진은 아들을 외면했다.

결국 최동진은 빌딩을 다른 이에게 넘기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최문식은 박효섭(유동근 분) 앞에서 오열하며 그에게 위로받았다. 이후 최문식은 몇 번이나 최동진을 만나려고 했지만, 최동진은 “언젠가 떳떳해질 때 아들 앞에 서고 싶다”며 만남을 거부했다. 최문식 역시 “아버지가 어떤 모습이든 난 좋다”고 해 애틋한 효심을 드러냈다.

이미연은 자신이 치매에 걸린 사실을 받아들이고 가족들에게 더 의지하기로 했다. 이에 가족들에게 지침서를 나눠주고 이를 지켜달라고 청했다. 박현하(금새록 분)는 “앞으로 커플 요가를 같이 다니자”며 웃었고, 다른 가족들 역시 이미연을 도울 뜻을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가족들의 도움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박유하(한지혜 분)와 정은태(이상우 분)의 결혼 역시 착착 진행됐다. 정진희(김미경 분)는 두 사람의 결혼을 성대하게 준비했지만, 박유하와 정은태의 뜻에는 맞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은 박선하(박선영 분)와 차경수(강성욱 분)를 증인으로 내세워 스몰 웨딩을 진행했다. 정은태는 식장을 찾은 은수(서연우 분)에게 “아빠2가 되고 싶다”고 제안했고 은수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결혼이 잘 마무리됐다. 이어 세 사람은 아프리카로 출국했다.

우아미(박준금 분)는 회사를 다니면서도 친정까지 잘 챙기는 박선하를 보고 안쓰러워했다. 이에 그를 더 살뜰히 챙겼고 두 사람은 서로를 더욱 위하게 됐다. 박선하는 우아미의 솔직한 진심에 눈물을 흘렸다.

연찬구(최정우 분)는 박재형(여회현 분)과 연다연(박세완 분)을 데리고 박효섭을 찾았다. 연찬구는 겹사돈이 되는 것을 걱정했지만 박효섭은 “이보다 더 귀한 인연이 어디 있냐”며 두 사람의 사이를 허락했다. 덕분에 박재형과 연다연 역시 해피엔딩을 맞았다. 또한 연다연은 기업에 정식으로 취직하며 꿈을 이뤘다. 박현하는 동네 구두 장인들을 모아 유통을 담당하며 자신만의 사업을 꾸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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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치매에 걸린 이미연은 또 한 번의 투자를 계획했다. 빌딩을 팔아서 치매약을 개발하는 의사들에게 투자하기로 한 것. 이미연은 “난 평생 투자해서 실패한 적이 없다. 내가 투자하는 한 치료법과 약이 개발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9일 50회로 종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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