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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살림꾼 #김민지♥ ‘집사부’ 박지성, 사랑꾼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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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살림꾼 #김민지♥ ‘집사부’ 박지성, 사랑꾼 캡틴

뉴스1입력 2018-06-11 07:29수정 2018-06-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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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SBs 캡처

‘영원한 캡틴’ ‘두 개의 심장’ 박지성의 별명이 추가됐다. ‘박겸둥’ ‘사랑꾼’으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사부로 출연해 집사부 4인방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박지성은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SBS 해설위원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은퇴 후 방송 노출이 적었던 그는 ‘집사부일체’에서 아빠이자 남편, 해설가로서의 삶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은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박지성은 “첫째는 딸이고 30개월 정도 됐다. 눈은 아빠를 닮았는데 다른 부분은 엄마를 닮았다. 다행히 눈 크기는 엄마를 닮았다”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다행이다”고 안도의 한숨을 쉬어 웃음이 터지기도. 박지성은 “나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평소에는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 첫째는 어린이집에 등원, 집에 있을 때는 같이 놀아준다. 출퇴근을 하는 직업이 아니니까 일이 없을 때는 아이와 하루를 보낸다”고 했다. 또 육아에 대해 “차라리 경기를 두 번 뛰는 게 낫다. 똑같은 걸 계속 해줘야 하는 것이 힘들다”고 했다.

이후 자리를 박지성 축구센터로 옮겼다. 내부에 있는 박물관에는 박지성의 축구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들이 가득했다. 박지성은 “이곳은 아내에게 프러포즈한 장소이기도 해서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여기서 아내에게 편지를 읽어줬다. ‘이곳은 축구선수 박지성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내가 축구를 열정적으로 한 만큼 한 여자에게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박지성은 아내 김민지씨와 통화를 했다. 영국 런던에 있는 김민지씨는 박지성의 프러포즈와 관련한 질문에 “눈물 콧물 흘리면서 많이 울었다. 그때 생각으로는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하던 선수인데 그 선수가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했다.

김민지는 박지성에 대해 “화면으로 나오는 것보다 훨씬 더 귀엽지 않냐”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무뚝뚝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애정표현이 많다. 살림도 잘 한다. 다른 남자들보다 수준 이상으로 잘 한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김민지의 말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박지성을 ‘박겸둥’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박지성과 김민지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에 시청자들도 부러움과 감탄을 더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지성을 수식하는 별명 ‘영원한 캡틴’이 ‘사랑꾼 로맨티스트’가 되는 시간이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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