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다니엘 헤니와 포옹…연인 전현무 ‘찌릿’

동아닷컴
입력 2018년 4월 6일 2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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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35)이 ‘나 혼자 산다’에서 다니엘 헤니(39)와 만나 포옹하는 시간을 가졌다.

6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이날 방송분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은 미국의 한 촬영장에서 다니엘 헤니와 만났다.

출연진은 다니엘 헤니를 크게 반겼다. 검정색 재킷을 입고 등장한 다니엘 헤니는 잘생긴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한혜진과 박나래는 기뻐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한혜진은 다니엘 헤니와 포옹까지 했다. 이때 한혜진의 연인 전현무는 이를 탐탁치않은 눈빛으로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