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첫방, 최윤소 “KBS2에서 만나요” 본방 사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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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25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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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윤소 소셜미디어
사진=최윤소 소셜미디어
배우 최윤소가 ‘이름없는여자 첫방’ 시청을 당부했다.

최윤소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드디어 ‘이름 없는 여자’ 첫방이다.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라며 “해주는 악역이다. 무섭지만 미움받을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름 없는 여자, pm7시 50분, KBS2에서 만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읽는 자기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윤소는 교복을 입고 대본 리딩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33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상큼한 ‘10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윤소는 2010년 KBS1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동네의 영웅’, ‘라이어 게임’, ‘가화만사성’ 등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날, 보러와요’, ‘로드킬’, ‘보통사람’ 등에서 열연했다. 현재는 ‘이름 없는 여자’에서 주연 ‘구해주’를 맡고 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이름 없는 여자’ 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6.7%를 기록해 순탄한 시작을 알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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