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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숙집 딸들’, 진짜 하숙집 간다

백솔미 기자

입력 2017-03-20 06:57:00 수정 2017-03-2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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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하숙집 딸들’ . 사진제공|KBS
대학가 찾아 청소·빨래 등 새 포맷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이 실제 하숙집을 찾는다.

19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하숙집 딸들’은 21일 방송부터 새로운 포맷을 선보인다. 이미숙, 박시연, 이다해 등이 실제 대학가 하숙집을 방문해 이곳에서 생활하는 하숙생들을 만난다.

출연진은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고충 해결에 나선다. 대학생들이 등교와 아르바이트로 집을 비우면 출연진이 청소와 빨래, 식사 등 일손을 돕는 등 해결사 역할을 한다. 장신영과 윤소이가 하차한 자리에 박나래와 정채연이 합류한다.

방송 한 달 만에 직면한 위기를 대대적인 개조로 대처하는 모습이다. 2월14일 첫 방송한 ‘하숙집 딸들’은 설정상 하숙집 주인 이미숙과 그의 딸들이 남성스타를 하숙생으로 받아들여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출연자들이 대거 출연해 방송 전 높은 관심을 모았지만, 저조한 시청률에 화제성도 미미했다.

기대와 다른 반응에 위기를 인식한 제작진은 이달 초부터 다양한 변화를 고민해왔다. 결국 논의 끝에 하숙집이라는 설정은 그대로 두면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실제 하숙집을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그동안 이들이 생활한 하숙집은 값비싼 가구와 화려한 내부 인테리어 등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 실제 하숙집으로 장소를 이동해 사실감을 강조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한 관계자는 “더 이상 변화를 늦출 수 없다”며 “시청자의 일상에 더욱 깊게 파고들어 공감의 요소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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