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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쓰에이 민·지소울 최근 결별 … “뮤지컬·현역 입대 등 각자의 길 걸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8 17:54
2017년 3월 8일 17시 54분
입력
2017-03-08 17:13
2017년 3월 8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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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소울·민
그룹 미쓰에이(missA) 멤버 민(26)과 가수 지소울(29)이 6개월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본인 확인 결과 지소울과 민이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체적인 결별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민과 지소울은 지난해 11월 연인 관계임을 인정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민과 지소울은 미국에서 데뷔를 준비할 때부터 함께 지내며 의지해왔다”며 “최근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소울은 제352차 서울지방청 의무경찰 시험에 응시했으나, 지난달 23일 서울 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적성검사 및 신체·체력 검사를 받지 않았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소울이 의무경찰에 지원했지만 시험엔 응시하지 않았다. 현역 입대를 위해 계속 다방면으로 고려 중이다”고 전했다.
또한 민은 현재 뮤지컬 ‘꽃보다 남자’에서 주연 츠쿠시 마키노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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