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 ‘시골표 된장녀’로 ‘모던파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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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7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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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조우리가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 출연한다.

KBS 2TV ‘일말의 순정’ 속 청순한 여고생, ‘메디컬 탑틴’의 간호사 역할 등을 통해 시선을 모았던 조우리가 ‘모던파머’에서 이홍기, 이하늬, 박민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현재 경북 봉화군에서 한창 촬영 중인 ‘모던파머’는 인생의 막다른 길에 몰린 4명의 록밴드 멤버가 귀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배추밭을 일궈 인생역전을 꾀하는 네 청춘의 꿈과 사랑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다.

조우리는 극중 하두록리의 전 이장의 여동생 역으로 등장한다. 시골 탈출이 목표인 ‘시골표 된장녀’다.

SBS 새 주말극 ‘모던파머’는 ‘기분 좋은 날’ 후속으로 18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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