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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추사랑, ‘렛잇고’에 이어 ‘곰 세 마리’도 열창 “저절로 아빠 미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6 15:19
2014년 4월 16일 15시 19분
입력
2014-04-16 15:11
2014년 4월 16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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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렛잇고 사진=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추사랑 렛잇고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Let It Go(렛잇고)’를 열창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곰 세 마리’를 부르는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15일 “Let It Go (겨울왕국 OST 추사랑 버전)”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한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분홍색 상의를 입고 유아용 피아노를 치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추사랑은 영화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의 표정을 따라하기도 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13일 방송에서는 추성훈-야노시호 부부와 딸 추사랑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사랑은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부르는 우리나라 동요 ‘곰 세 마리’에 맞춰 깜찍한 율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 렛잇고를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렛잇고, 너무 사랑스럽다” “추사랑 렛잇고, 가수해도 되겠네” “추사랑 렛잇고, 끼가 많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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