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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A씨 “이종수 고소 취하 결정…신변 이상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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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A씨 “이종수 고소 취하 결정…신변 이상 없길”

뉴스1입력 2018-03-31 11:18수정 2018-03-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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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DB

피해자 A씨가 배우 이종수에 대한 고소를 취하한다고 밝혔다.

A씨는 31일 뉴스1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오는 4월2일 이종수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A씨는 이어 “피해 금액을 떠나서 인생의 한 번 뿐인 결혼식에 사회자가 오지 않아 신랑, 신부가 큰 상처를 받아 고소를 결심하게 됐다. 이종수가 사회를 보기로 한 결혼식은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사회자 당일 불참하면서 문제가 커졌다”고 당시 고소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 A씨는 “하지만 이종수가 긴 시간 잠적하면서 걱정하는 마음이 커졌고 가족 측과 연락이 닿아 원만하게 협의 하게 되면서 고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종수씨가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데 신변의 이상이 없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고소 취하 배경에 대해서도 전했다.

한편 이종수는 지난 28일 A씨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종수는 A씨 소개로 지인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하고 계좌로 돈을 입금 받았으나 결혼식 당일 잠적, 휴대전화 전원을 꺼둔 채로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이종수가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목격담이 확산됐으나 연락이 두절돼 출국 여부도 확인이 되지 않았다.

이에 이종수 소속사 국 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소된 당일 “소속사는 본인에게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에 앞서 인생의 중차대한 결혼식을 기분 좋게 시작하지 못하게 만든 점 깊이 사과를 드린다”며 “고소인의 피해를 우선적으로 보상해드리도록 하겠다. 고소인의 지인께서 다른 사회자를 급히 섭외하며 발생한 섭외 비용 또한 상호 협의 후 보상해 드릴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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