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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강수지 5월 결혼, “예식은 따로 안올려”…신혼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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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강수지 5월 결혼, “예식은 따로 안올려”…신혼집은?

김민기자 입력 2018-02-07 15:21수정 2018-02-0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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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국진 씨(53)와 가수 강수지 씨(51)가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 씨와 강 씨는 7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김 씨는 결혼 시기를 “5월”이라 언급하며 “정확한 날짜는 아직 잡지 않았다. 따로 예식은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강 씨는 지난달 서울 서초구의 한 빌라로 이사했으며, 김 씨가 5월경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에게 다른 출연자가 “강 씨의 생일이 5월이어서 그때 하느냐”고 묻자 강 씨는 “(김 씨의) 어머님이 정해주셨다”고 대신 답했다. 강 씨는 프러포즈를 받았냐는 질문에 “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했다. 국진 오빠는 매일 편지에 그런 내용을 써준다. 앞으로도 100통은 더 쓴다고 했다”고 은근히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김 씨는 “수지 씨가 원하는 게 편지였다”며 “죽을 때까지 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5년 3월부터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해 방송에서 강 씨는 “20년 전 콘서트에 초대했는데 당시 서로 바쁘지 않았으면 만남을 가졌을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김 씨 역시 “꼭 콘서트에 불러 바쁜 중에도 수지 씨의 공연은 꼭 갔다”고 답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에서 ‘치와와 커플’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시청자의 응원을 받던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다.

김 씨는 1991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해 1990년대 최고의 개그맨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도 MBC ‘라디오스타’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순한 이미지로 당대를 풍미했던 강 씨는 1990년 1집 앨범 ‘보랏빛 향기’로 데뷔해 ‘시간 속의 향기’ ‘흩어진 나날들’ ‘필요한 건 시간일 뿐’ 등 서정적인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김민기자 kim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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