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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걸그룹→5인조” 소녀시대 10년 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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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걸그룹→5인조” 소녀시대 10년 史

뉴스1입력 2017-10-10 10:14수정 2017-10-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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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완전체 활동은 당분간 보기 힘들어졌다. SM과 재계약이 불발된 수영, 티파니, 서현이 함께 소녀시대 앨범에 참여한다고 하더라도 프로젝트성에 그칠 전망.

SM은 지난 9일 소녀시대 멤버의 재계약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티파니, 서현, 수영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것. 다만 소녀시대의 해체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녀시대는 10년간 치열한 가요계에서 굳건히 버틴 톱클라스 걸그룹임은 분명하다. 국내 가요계에 한 획을 긋고 멤버 개개인이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할만큼 성장했다. 표준계약에 따른 7년을 넘어 10년간 활동한 것만으로 이미 소녀시대의 능력은 인정할 만하다.

9인조에서 8인조로, 이제는 SM 엔터테인먼트에 5인만이 남은 상황에서 K팝에서 10년간 굳건히 버틴 소녀시대의 10년 역사를 되짚어본다.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데뷔 싱글 ‘다시만난세계’로 데뷔했다. 같은 해 11월 ‘소녀시대’를 발표했고 ‘키씽유’와 ‘베이비베이비’로 1위를 차지했다. 상큼발랄한 소녀시대의 등장은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2009년엔 소녀시대가 한 획을 긋는 해였다. 1월 발표한 곡 ‘지’는 차트 및 음악 방송을 강타했고 그해 6월 발표한 곡 ‘소원을 말해봐’ 역시 10만장 넘게 팔리며 국민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2009년부터는 해외에 진출해 글로벌한 아이돌로 자라났다. 소녀시대는 이후 쭉쭉 성장해나갔다. 곡 ‘소원을 말해봐’ ‘걸스 제너레이션’ ‘더 보이즈’도 수십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성공을 거뒀다.


유닛 활동도 성공적이었다. 태연과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태티서는 곡 ‘트윙클’로 소녀시대의 파워를 이어나갔다.

우여곡절도 있었다. 2014년 9월 멤버 제시카가 탈퇴를 선언했다. 당시 SM은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팀활동을 더이상 유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후 소녀시대는 8인조로 재편했고 이후에는 곡 ‘파티’와 ‘라이언 하트’를 발표, 소녀시대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후 지난 9일 티파니, 수영, 서현이 SM과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임을 공식화하며 소녀시대는 5인조로 탈바꿈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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