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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고발’ 이상호 기자, 28일 경찰 소환…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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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고발’ 이상호 기자, 28일 경찰 소환…수사 속도

뉴스1입력 2017-09-27 14:07수정 2017-09-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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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광석 처 서해순씨를 고발한 이상호 기자가 28일 경찰에 소환된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8일 오후 2시쯤 이상호 기자를 소환해 조사한다. 이상호 기자는 최근 김광석과 서해순의 딸 서연씨의 죽음에 재수사가 필요하다며 서해순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한 바 있다.

경찰은 이상호 기자에 앞서 이날 함께 고발장을 접수한 김광석의 형 김광복씨를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은 김광복씨와 이상호 기자를 연이어 조사, 재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피고발인 서해순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 용인동부경찰에서 따르면 서연씨는 지난 2007년 12월 용인 자택에서 쓰러진 뒤 어머니 서모씨에게 발견돼 수원의 대학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을 거뒀다.

국과수에서는 서연씨의 죽음이 급성화농성 폐렴이라고 진단했다. 외상은 없었으며 약독물 검사에서도 특별한 이상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

당시 경찰은 서연씨가 사망 전 감기 증상으로 치료를 받았고 서씨의 진술과 진료확인서를 토대로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 내사 종결했다.


이후 이상호 기자는 서씨가 딸 서연씨의 죽음을 10년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은 점과 서씨의 과거 가족들의 사망 사건을 이유로 들며 서연씨의 죽음에 재수사가 필요하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에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지영)가 김광석과 서연씨의 사망에 대한 수사를 배당받고 재수사에 착수했으며 서해순씨는 출국 금지 조치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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