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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코빅’ 특별출연…김영희에 노래강습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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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코빅’ 특별출연…김영희에 노래강습 받아

김원겸 기자 입력 2018-05-14 11:51수정 2018-05-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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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해성이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 특유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코미디 빅리그’의 ‘부모님이 누구니’ 코너에서 진해성은 노래강사로 출연한 김영희의 아들로 깜짝 출연했다.

이 날 토크쇼의 사회자로 등장한 김기욱이 “결혼한 자녀의 집에 오랜만에 가서 냉장고를 열었는데 작년에 준 김치가 그대로 있다면 어떻겠냐”고 묻자, 김영희가 “우리 아들은 그럴 일이 없을 거다. 내가 해준 음식을 잘먹는다. 트로트가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아들로 진해성을 소개했다.

이에 진해성은 “반갑다. 사랑 반 눈물 반을 부른 가수 진해성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영희는 “얘가 어릴 때부터 트로트 신동 소리를 들었다. 노래를 정말 맛깔나게 불렀다”고 칭찬해 진해성은 곧바로 ‘사랑 반 눈물 반’을 불러 청중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그러자 김영희는 “엄마가 그렇게 가르쳤냐”며 흥분해 진해성을 윽박지르며 “바이브레이션을 제대로 넣어야한다”고 창법을 ‘지도’했다.

이에 홍윤화는 “잘하고 있는 아들을 기를 죽이냐”며 “오늘 김영희를 ‘이빨 반 잇몸 반’으로 만들어놓겠다”고 얘기했다.

진해성은 곧장 ‘이빨 반 잇몸 반’으로 자신의 노래를 개사해 불러 김영희가 “그걸 왜 따라하냐”며 다시 한 번 야단을 쳐 마지막까지 엄마와 아들 사이의 호흡을 제대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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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해성은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 그리운 얼굴편에 출연, 현인의 ‘고향 만리’를 열창할 예정이다. 진해성은 현인의 ‘신라의 달밤’을 방송에서 자주 부르며 현인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냈었으나 ‘고향 만리’는 처음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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