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카라 한승연, 뮤지컬 ‘바보 빅터’ OST 부른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10-29 11:43
2014년 10월 29일 11시 43분
입력
2014-10-29 11:39
2014년 10월 29일 11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7년간 바보로 살았던 천재의 이야기를 다른 힐링 뮤지컬 ‘바보 빅터’에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참여한다.
한승연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기 위한 뮤지컬인 ‘바보 빅터’의 OST에 참여하기로 하고 극의 명넘버인 ‘두 사람’을 부른다.
한승연은 지난 2011년 발간된 도서 ‘바보 빅터’를 읽고 목소리 재능기부를 하기도 했다. ‘바보 빅터’는 동명의 도서를 바탕으로 연극에 이어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현재 서울 상암동 디지털 공연장(JTBC방송국)에서 공연 중이다.
한승연이 부르는 곡은 극 중 빅터와 로라가 함께 부르는 ‘두 사람’이다. 극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감미로운 발라드 곡이다.
‘바보 빅터’ 음악감독이자 작곡가인 김수영이 작곡한 이 곡은 빅터와 로라의 감성을 담아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결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따뜻한 곡이다.
카라 소속사 측은 “한승연이 ‘바보 빅터’ 책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았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각종 사고로 실의에 빠져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뮤지컬로 제작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음원 녹음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승연 역시 작품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한승연은 “바보 빅터 음원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비록 스케줄이 바빠 공연에 참여하지 못하지만, 이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승연이 부른 ‘두 사람’은 29일부터 멜론, 아이튠즈 등 국내외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뮤지컬 ‘바보 빅터’는 12월 31일까지 공연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伊 1유로 판매’처럼, 전국 빈집 13만채 되살린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6000만원 지급해라”…문준용 ‘특혜취업 의혹제기’ 국민의당 손배소 승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봄비… 일부 지역서 돌풍과 벼락 동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