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역주행 2일째 1위…‘퍼스트맨’ 50만 돌파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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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24일 0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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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영화 ‘암수살인’ 포스터
© News1 영화 ‘암수살인’ 포스터
영화 ‘암수살인’이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 후 이틀째 정상을 지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지난 23일 816개 스크린에서 3만80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47만227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앞서 ‘암수살인’은 지난 3일 개봉 이후 줄곧 2위에 머물러 있다가 지난 10일부터 동 시기 개봉작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베놈’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후 할리우드 영화 ‘퍼스트맨’이 지난 18일 개봉하면서 2위로 하락했으나 지난 22일 다시 1위를 재탈환했다.

한편 ‘퍼스트맨’은 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날 993개 스크린에서 2만904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48만6197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미쓰백’은 ‘베놈’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655개 스크린에서 2만3343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49만8220명을 나타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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