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이성민·한지민, 영평상 남녀주연상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10월 23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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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왼쪽)-한지민. 스포츠동아DB
배우 이성민(왼쪽)-한지민. 스포츠동아DB
배우 이성민과 한지민이 영화평론가들이 뽑은 올해의 남녀배우로 선정됐다.

장준환 감독의 ‘1987’은 최우수작품상에 선정됐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매년 주최해 올해로 38회를 맞는 영평상이 시상식에 앞서 22일 수상자(작)를 공개했다. ‘공작’ 이성민과 ‘미쓰백’ 한지민이 남녀주연상을 받았고, 남녀조연상은 ‘공작’ 주지훈과 ‘미쓰백’ 권소현에 돌아갔다. 윤종빈 감독은 ‘공작’으로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인감독상은 ‘소공녀’ 전고은 감독, 신인상은 ‘박화영’ 김가희와 ‘안시성’ 남주혁이 각각 받는다.

시상식은 11월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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