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수살인’ 296만↑ 7일째 정상…17일 300만 돌파

  • 뉴스1
  • 입력 2018년 10월 17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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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수살인’ 포스터
영화 ‘암수살인’ 포스터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이 마침내 300만 관객을 돌파한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지난 16일 996개 스크린에서 6만26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96만961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지난 3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베놈’과 동시 개봉한 ‘암수살인’은 지난 10일 박스오피스를 역주행, 1위에 등극한 뒤 7일째 정상을 지켜왔다. 지난 15일 7만3152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다음날 6만2648명의 관객을 동원, 이 같은 추세라면 17일 3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베놈’은 이날 889개 스크린에서 5만580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30만5162명으로 집계됐다. ‘미쓰백’은 600개 스크린에서 3만249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2만6281명을 나타냈다. 박스오피스 4위는 ‘스타 이즈 본’으로 527갸 스크린에서 1만5807명을 모아 16만9202명의 누적관객수를 달성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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