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마블 영화 17편 상영합니다…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

  • 뉴시스
  • 입력 2018년 10월 1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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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전 ‘MCU 10주년 기념 마블시네마’를 연다. 25일부터 11월7일까지 서울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17편을 상영한다.

월트디즈니 산하 마블 스튜디오는 2008년 ‘아이언맨’(감독 존 파브로)을 시작으로 올해 ‘앤트맨과 와스프’(감독 페이턴 리드)에 이르기까지 총 20편을 선보였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토르, 닥터 스트레인지, 앤트맨, 블랙 위도, 블랙 팬서 등 많은 히어로 캐릭터를 탄생시켜 전 세계 팬을 열광시켰다.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16일째(7월21일)에 460만 관객을 모으며, 마블 시리즈는 ‘국내 누적관객 1억 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단일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최초 기록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이언맨 2’(2010)를 비롯해 ‘토르: 천둥의 신’(2011) ‘퍼스트 어벤져’(2011) ‘어벤져스’(2012) ‘블랙 팬서’(2018)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앤트맨과 와스프’ 등이 관객을 다시 만난다.

세계 최초 LED 스크린을 보유한 슈퍼 S관과 바이브레이션·모션 효과·바람·안개·물 등 다양한 특수 효과를 만날 수 있는 슈퍼 4D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스크린 슈퍼 플렉스 G관 등에서 선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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